재단법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은 제5대 이사장으로 김해철 목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한국신학대(한신대), 연세대연합신대원, 루터교신학원을 졸업하고, 팔복교회 명예목사와 루터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30명 야간 급습해 체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4월 24일 에리트레아 당국이 아고르데트(Agordet)·바렌투(Barentu)·테세네이(Tesennei) 같은 중서부 도시의 기독교 가정을 급습하여 기독교인 3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대규모로 체포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라고 했다... “자연재해, 저출산 문제… 기독교, 연구 통해 해결 방안 모색해야”
기독교학문연구회가 18일 오전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 만오홀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기독교세계관 연구 40년과 위기의 시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지원 교수(실행위원장, 백석대하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순홍 총장이 ‘자연 재해와 회복력에 대한 기독교 창조질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교총 내방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인사차 방문해 장종현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기독교는 3.1운동부터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지주로 큰일을 해오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생 문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성공도 뒷받침해야 하며 야당과 국론도 논의해야 하는 막중한 책.. 예수가 성취한 생성의 여정
“기독교의 진리는 본래 이원론의 토대 위에 서 있지 않았다”라고 저자 허먼 C. 웨이첸은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종교에서는 수많은 이원론적 사상과 사유 체계가 있었고, 심지어 기독교 전통 속에서도 초대교회 이래 신구교(가톨릭과 개신교)의 위대한 종교사상가, 신학자로 불리는 어거스틴이나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조차도 기독교적 사상을 이원론으로 전개하기도 했음을 볼.. “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21세기 선진국 되려면, 후손들에 도전·창의·배려 정신 가르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오전 강의로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서울신대 지역인문학센터, 2024 1학기 JSU 북클럽 독후감 대회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역인문학센터가 20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1학기 JSU 북클럽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한 학기 동안 지정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며 스스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독후감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책 내용을 단순히 지식으로 수용하는 것을 넘어 실천으로 옮기는 경험을 할.. 한동대, 스승의 날 맞아 ‘사랑의 문’ 이벤트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5월 15일 자정부터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랑의 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학생들이 교수 연구실의 출입문을 기발한 문구와 디자인으로 꾸미는 행사로, 1995년 개교 이래 매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전통이다. 디지털 시대에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이 이메일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대체되고 있지만, 이날만큼은 학생들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돌아가 교수들을 위해 .. 불안, 스트레스, 생존 모드를 벗어나 소통과 기쁨의 삶으로
완벽해지려 최선을 다했다. 때로는 도가 지나치다는 사실도 인지했다. 그렇게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다 완전히 탈진된 그녀는 상담실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이는 임상 심리 치료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아운디 콜버의 과거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은 어쩌다 옭아매는 태로를 지니게 된 걸까. 저자는 그 이유를 이해하고자 서사를 탐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문화 다양성의 날, 이주배경 아동과 함께 해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난민아동 등 이주배경 아동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될 때까지 생존·보호·발달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화) 밝혔다...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보기도의 힘”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특별히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