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과거엔 해가 뜨면 자리에서 일어나 농사일을 하고 해가 지면 자연스레 잠을 자는 형태로 살아왔다. 그러나 현대의 밤거리는 낮처럼 환하다. 잠의 문화가 자유로워지면서 밤 문화는 다양한 모습으로 현대인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늦게 집에 들어와 늦게 취침하다 보니 아침이 더욱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뇌치유상담] 현대인의 뇌 속 생체 시계가 느려지고 있다
    현대인들의 생체 시계는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실제로 도시인의 생체 리듬은 자연적인 생체리듬보다 3시간 내지 최대 5시간까지 느려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일반적으로 2시간 정도 느려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진 환경의 영향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 아이다호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시행 허용
    미국 연방 대법원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 및 성별 호르몬 개입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잠정 중단한 하급심을 6 대 3으로 뒤집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월 아이다호 주의회에서 통과되어 브래드 리틀 주지사가 서명한 ‘취약아동보호법’(Vulnerable Child Protection Act)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인식하는 미성년자에게 사춘기 차단제, 성전환 호르몬 ..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료개혁, 의사들과 함께 가야 성공할 수 있다
    2년 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다. 윤석열 후보는 종북 종중세력에 의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던 대한민국을 기적적으로 되돌린 대통령이 되는 기회를 얻었다. 그가 대선 유세기간 동안 보여준 시원시원한 연설은 불안해하던 보수 진영에게 사이다 같았다. 지난 2년 동안 보수진영의 묻지마 지지까지 받아왔다. 물론 그를 좋아하는 그룹도 있지만 좌익 종북 세력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그룹..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이 샘솟듯 솟아나게
    행복한 삶을 위하여 주님의 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시기와 원한과 실망이 끊임없이 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될 때 불안과 초조, 걱정과 근심으로 이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하옵소서. “나 주는 공평을 사랑하고, 불의와 약탈을 미워한다. 나는 그들의 수고를 성실..
  • CTS 4월 신규프로그램 진행
    CTS, 4월 전 세대 맞춤형 콘텐츠 신규프로그램 진행한다
    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토크쇼 <백설기>이다.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선보인다. 표인봉 목사와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니어 버라이어티 토크쇼 백설기(연출 지동호 PD)는 오는 2..
  •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4월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 개최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 개최한다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워십스쿨’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기독교학술원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도올 김용옥 교수는 무신론자이자 범신론자”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여성신문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 개최
    “그리스도인의 모습, 소금과 빛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빅토빌 한인감사교회에서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세션협 대표회장), 장영희 목사(낮은교회, 응답선교회회 총무), 박상훈 목사(L.A빅토빌 한인 감사교회),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 최성배 집사, 김화숙 목사(기독여성신..
  • 한경직 목사 묘소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