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기후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지난 17~18일 백령도 진촌교회와 사곶교회 그리고 중화동교회에서 탄소중립 국제표준선 백령선언 및 복음의 본초자오선 기념동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뇌치유상담] 현대인의 뇌 속 생체 시계가 느려지고 있다
현대인들의 생체 시계는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실제로 도시인의 생체 리듬은 자연적인 생체리듬보다 3시간 내지 최대 5시간까지 느려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일반적으로 2시간 정도 느려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진 환경의 영향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북한인권대사, 중남미서 "北인권 문제 '잊혀진 위기' 안 되게 관심 달라"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15~1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와 멕시코를 방문해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주최 '침묵 속의 고통-북한인권 상황 조명 및 북한인권 증진 방안 모색' 세미나를 참석하고 각계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美 대법, 아이다호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시행 허용
미국 연방 대법원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 및 성별 호르몬 개입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잠정 중단한 하급심을 6 대 3으로 뒤집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월 아이다호 주의회에서 통과되어 브래드 리틀 주지사가 서명한 ‘취약아동보호법’(Vulnerable Child Protection Act)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인식하는 미성년자에게 사춘기 차단제, 성전환 호르몬 .. 의료개혁, 의사들과 함께 가야 성공할 수 있다
2년 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다. 윤석열 후보는 종북 종중세력에 의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던 대한민국을 기적적으로 되돌린 대통령이 되는 기회를 얻었다. 그가 대선 유세기간 동안 보여준 시원시원한 연설은 불안해하던 보수 진영에게 사이다 같았다. 지난 2년 동안 보수진영의 묻지마 지지까지 받아왔다. 물론 그를 좋아하는 그룹도 있지만 좌익 종북 세력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그룹..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이 샘솟듯 솟아나게
행복한 삶을 위하여 주님의 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시기와 원한과 실망이 끊임없이 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될 때 불안과 초조, 걱정과 근심으로 이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하옵소서. “나 주는 공평을 사랑하고, 불의와 약탈을 미워한다. 나는 그들의 수고를 성실.. 나이지리아 치복 여학생 276명 납치사건 발생 10주년 추모식 열려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여학생 276명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한 지 10주년을 맞아 추모식이 거행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직도 딸들의 석방을 기다리는 중이다... CTS, 4월 전 세대 맞춤형 콘텐츠 신규프로그램 진행한다
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토크쇼 <백설기>이다.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루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선보인다. 표인봉 목사와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니어 버라이어티 토크쇼 백설기(연출 지동호 PD)는 오는 2..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 개최한다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워십스쿨’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무신론자이자 범신론자”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리스도인의 모습, 소금과 빛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빅토빌 한인감사교회에서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세션협 대표회장), 장영희 목사(낮은교회, 응답선교회회 총무), 박상훈 목사(L.A빅토빌 한인 감사교회),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 최성배 집사, 김화숙 목사(기독여성신..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