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의 개신교인들은 2023년에도 신앙을 실천한다는 이유로 계속 박해에 직면했다. 현지의 개신교협회(Protestan Kiliseler Derneği)가 6월 4일(이하 현지시간) 발행한 ‘인권침해보고서 2023’에 따르면 서면 및 구두 증오 표현 사건과 일부 폭력이 모두 보고되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는 전했다... [신간] 도둑같이 오시는 주님을 만나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인본주의와 종교생활에 빠져있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저자 임영임 이사장(한국인성문화원)은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려는 기도에만 집중하는 형식적이고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벗어나고 주님과 한마음 한 뜻 되어서 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그리스도화 된 성도, 바울화가 된 성도가 되어 주님의 뜻대로 살아 알곡이 되고 신부 단장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는 택함 받는..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리스도의 대리적 죽음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확신의 근거가 되어 왔다. 그래서 더 자세히, 더 정확히 알고 싶지만 대리 속죄론에 관한 논의를 균형 있게 다루며 간추린 입문서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세계적인 신약학자인 저자 사이먼 개더콜 교수(케임브리지 대학교 신약학)는 주해적,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며 바울의 속죄론에 대한 전통적인 대리적 관점을 변호한다... 한동대, 2024 르완다 AI 기반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워크숍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종합기술전문대학(Rwanda Polytechnic)과 협력하여 ‘AI 기반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워크숍’(2024 AI-Powered NGET Workshop in Rwanda)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지범하 교수, ICT 창업학부 정두희 ..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5기 해단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5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이하 ‘사회봉사단’) 15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사회봉사단원 50여 명과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4학년도 1학기 봉사활동 보고회와 우수 기관 및 우수 봉사자 시상식도 같이 진행됐다. 먼저, 인사말은 전한 차윤정 학생지원처.. ‘선택받은 자’ 시즌4, 애플TV 앱스토어 1위 달성
호평을 받은 스트리밍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네번째 시즌이 첫번째 에피소드 출시와 동시에 6월 첫째 주 애플 TV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시리즈는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점점 높아지는 인기와 폭넓은 시청층을 반영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의 ‘세례’는 성령의 ‘선물’과 같은 것으로서, 그것은 새 언약의 독특한 축복 중 하나이며 또한 입문적인 축복이기 때문에 그 언약에 참여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지는 보편적인 축복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새 시대에 소속된다는 것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새 언약의 중보이시며 그 복의 수여자이신 주 예수님은 그분의 언약에 들어오는 모든 자에게 죄 사함과 성령의 선물을 둘 다 주신다... 美 변증가 “신자들, 심판의 때에 부흥 간구해야"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목사가 만연한 성적인 죄악이 심판의 징후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여전히 희망을 주며, 미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께 부흥을 간구하며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프라이드의 달, 신자가 대척점에 서야 할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월 성소수자의 달에 맞춰 최근 조쉬 부와이스(Josh Buice)가 쓴 ‘기독교인들이 프라이드 의제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조쉬 부와이스는 미국의 개혁 침례교 사역단체 ‘G3 미니스트리’(G3 Ministries)의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프레이즈밀 침례교회(Pray's Mill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故 김준곤 목사 비전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성시화운동 창설자인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가 12일 공식 발매된다. 김준곤 목사와 그를 마지막까지 보좌했고 현재 기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공동작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곡은 송요셉 작곡가가 했으며, 테너 박주옥 목사가 보컬을 담당했다... 기공협 “남북, 강경대응 중단하고 상호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남북간의 강경대응의 악순환을 즉시 중단하고 신뢰회복을 위한 상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 美 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밀알선교단 메인홀에서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난 1월 미동북부 회장에 임명된 김태수 목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차수열 목사 등이 임명됐으며 △뉴욕 지회장에 박준열 목사 △뉴저지 지회장에 육민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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