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의사 조력자살 옹호자들이 이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원들에게 로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교회와 지역 지도자들, 보건전문가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한국신체심리협회, 124차 이모션 코칭 1단계 ‘감정치유’ 세미나 연다
이모션코칭 1단계 ‘감정치유’ 세미나가 오는 17일(금)~18일(토) 1박 2일로 부모·부부·일반인·상담사 및 예술치료사 1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소재 하아패밀리 본부에서 ‘모션(motion)으로 이모션(emotion)을 코칭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한국신체심리협회(KBM)가 주최하고 하이패밀리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관계 파괴의 주범인 상한감정, 마음병을 일으키는 강력한 독.. 브라질 남부서 홍수 발생해 53만 명 대피… “교회, 피난처 제공”
브라질 남부에서 136명이 사망하고 약 53만7천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현지 교회들이 피난처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과 오퍼레이션 블레싱(Operation Blessing)의 국제 재난 구호팀은 현장 파트너와 협력..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음세대사역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우리말 성경에 어린이로 번역된 단어가 몇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파이디온(παιδίον)”이라며 “먼저 파이디온이 성경에서 사용된 용례를 찾아보았다. 신약성경에서는 파이디온을, 구약성경에서는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에서 파이디온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오다
영화는 종합예술이며 문화의 꽃이다. 그리고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어 현실적이며 실존이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1박 2일 다녀왔다. 총 5 편의 영화를 보았다. 평소 극장에서 볼 수 없는 나라들의 영화를 골라서 보았다. 영화의 주제도 다양했다. 영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게 됨을 느꼈다. 영화제 초반을 지나 종반기에 전주를 찾았기에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다. 첫 번째로 선택한 아르헨티나 영화.. “리더 세우기 위해 믿음·자신감 심어주는 멘토 필요”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리더를 키우는 리더’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함의 씨앗이 있다”며 “그 씨앗이 싹을 틔운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어떻게 해야지 싹이 피어나는가”라고 했다. 이어 “그 위대함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격려해 주는 멘토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 교회를 심는다
개척교회가 살아남기 너무 힘든 시대. 하지만 저자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는 “그래도 개척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왜 개척인가?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왜 또 하나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저자는 새로운 시대는 항상 새로운 교회를 원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지향하는 공동체는 개척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터키, 비잔틴 시대 성당 모스크로 개조… 그리스 정부 비난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유엔 세계문화유산인 코라에 있는 옛 비잔틴 시대 교회를 모스크로 개관해 그리스 정부의 비난을 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2020년 아야 소피아(Hagia Sophia)를 포함한 최근 몇년 간 수행된 일련의 개조 작업 중 일부였으며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여성과 신생아 보건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굿네이버스, 제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 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과 굿네이버스 현장 자원봉사자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 김문훈 목사 “최고의 교육은 눈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눈물 기도 눈물 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를 지고 끌려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울고 있는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다”며 “우리가 남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울 때가 있지만 사실은 내가 더 불쌍하다. 최고의 교육은 눈물이다.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금메달..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처형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근거하여 십자가에 달려 처형 당한 예수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므로(신 21:23), 그런 예수를 메시아로 선포하는 자들도 동일하게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들을 없애는 것을 하나님은 당연히 기뻐하시리라 믿고 성도들을 가차 없이 핍박했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