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종목사단(단장 육군대령 이석영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장 육군대장 박안수 안수집사)가 ‘제33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열고, 민·군 연합군선교운동인 비전2030실천운동의 활성화에.. 제2회 킹덤북스 성경강해 컨퍼런스, 17일부터 광주청사교회서 열려
제2회 킹덤북스 성경강해 컨퍼런스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청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장성길 박사가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예레미야 강해’를, 이재현 박사가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로마서 강해’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기행문] ‘나그네들의 쉼터’ 영월을 다녀오다
필자는 5월 30일 청량리역에서 동해행 무궁화호에 184명과 함께 몸을 싣고, 영월을 향하여 문학기행을 떠나게 되었다.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세 가지로 요약하여 기술하고자 한.. 웨사본, 기감 소속 신학생들에게 무료 도시락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신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 홍성국 목사, 이하 웨사본)는 지난 10일, 올해 1학기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 동양인 모델의 자신감 원천은? “Jesus”
한 여성이 거리에서 ‘자신감의 원천’을 묻는 한 유튜버의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라며 웃으며 신앙고백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1일 인스타그램 계정 ‘컨피던스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올라온 이 영상의 주인공인 홍콩계 영국인 모델 도로시 쳉으로 조회수는 현재까지 16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도로시 쳉이 이어폰을 꽂고 화장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길거리를 .. 한국VOM “하나님 대신 공산당 찬양하는 중국의 새 찬송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간된 새로운 찬송가를 통해 중국 교회 음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삼자교회 관련 단체에서 새로 발간한 이 찬송가에 ‘조국에 축복이 있기를’, ‘민족의 기쁨’, ‘기독교의 중국화 촉진’, ’아름다운 네 갈래 전략’ 같은 제목의 노래와 시 50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 민주당, 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 판결 반발... ‘법 왜곡죄’ 신설 검토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중형이 선고되자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과 법원을 향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검 수사와 탄핵 소추는 물론이고 '법 왜곡죄' 신설까지 거론하며 사법부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추경호 “민주당 일방적 상임위원장 선출 인정 어렵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를 의원총회의 장으로 여기고 있으며, 한마디만 하면 모든 것을 마음대로 굴릴 수 있다는 오만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 의사일정은 원내대표단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정해지는 것"이라며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윤 “북핵 개발은 국제 비확산 체제 위협... 카자흐와 공조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앞두고 북한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 카자흐스탄과의 공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개발은 국제 비확산 레짐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북한군 DMZ 내 MDL 단순 침범... 경고사격 후 북상
지난 9일 낮 12시30분쯤 북한군 수십명이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을 하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단순 침범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군 일부가 DMZ 내에서 작업을 하던 중 MDL을 침범했으나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수사 차질없이 진행... 증거·법리대로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증거와 법리대로만 제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가 이 사건을 종결했음에도 검찰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檢,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고발한 지 6개월여 만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로 재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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