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 캄선교회 대표 사임·교단 탈퇴”
    데이비드 차(차형규) 선교사(목사)가 캄(KAM)선교회 대표직을 사임했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에서도 탈퇴했다고 캄선교회가 11일 전했다. 캄선교회는 이날 ‘후속 조치를 위한 진행사항 보고’라는 제목의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 선교사가 교단에서 탈퇴한 것은 “소속 교단에 어려움을 주지 않기 위하여”라고 한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임스 M. 로빈슨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제임스 M. 로빈슨의 신학은 ‘신학적 해석학’”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11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생명·예수·역사: James M Robinson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역사적 예수 탐구의 올바른 방법론: 예수, 생명, 역사’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1953~1970년대로 특징짓는 역사적 예수 제2 탐구는 후기 불트만학파의 역사적 예..
  • 서헌제 교수
    “하나님의 섭리 이루는 데 선하게 쓰임받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2일 ‘인간의 결정인가, 하나님의 섭리인가?’(왕상 1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통일왕국을 이루었다가 솔로몬 사후 나라가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왕국으로 갈라진다”며 “12지파 가운데 10지파는 이스라엘에 속하고 유다 지파와 벤냐민 지파만 유다왕국에 속한다. ..
  • 종교교회 광화문음악회
    5월 16일 종교교회서 ‘5월의 연가’ 주제로 음악회 개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서울시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리는 ‘광화문 음악회’가 5월을 맞아 ‘5월의 연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6일에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리고, 시민단체, 지역구, 교회, 기업이 함께하며 마을의 문화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온 행사다. ㈔더불어배움과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교교회가 장소를 제공하며 현대해상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미국 Union AG..
  • 고신대복음병원장 최종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돼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최근 제73-2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최종순 교수를 제11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병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5월 7일부터 3년간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과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2024 조나단 에드워즈 C.S 루이스 컨퍼런스
    조나단 에드워즈와 C. S. 루이스 컨퍼런스, 6월 24일과 7월 1일에 열려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와 C. S. 루이스 컨퍼런스가 각각 6월 24일과 7월 1일에 열린다. 이 두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의 신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하고자 열린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제11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21세기 에드워즈의 가치와 참된 부흥의 얼굴’을 주제로 오는 6월 24일에 서울 구로구 예수비전교회에서 열린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와 열매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의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분..
  •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신간]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질문하게 되는 세상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자기 고백적 언어로 쏟아내는 책은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 왕이 집필한 책이다. 전도서의 ‘헛됨’을 예수 그리스도로 풀어낸 저자 오형천 목사(평생교회 담임)는 독자들이 부정을 통해 긍정을, 절망 중에 희망을, 생존으로부터 생명을, 유한한 것을 통해 무한한 것을, 해 아래의 것을 통해 하늘의 것을 말하는 전도서를 따라가면서 그..
  • 3시간에 끝내는 기독교 핵심 교리
    [신간] 3시간에 끝내는 기독교 핵심 교리
    기독교 교리는 어렵고 이를 둘러싼 오랜 오해와 복잡함이 있다. 이에 저자 김덕종 목사(인천 동인교회 담임)는 기독교 신앙의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교리가 어렵다 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단지 3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교리의 깊이를 쉽고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그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친절하게 전달함으로써, 교리 학습에 대..
  • 베어 그릴스
    세례 받은 유명 탐험가 베어그릴스, 친구의 세례식 도와
    세계적인 생존 전문가이자 작가인 영국 방송인 베어그릴스(Bear Grylls)가 지난주 영국 템스 강에서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가 세례를 받는 데 도움을 주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례를 받은 후, 그릴스와 또 다른 친구를 포옹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나, 베어 그릴스, 템스 강 그리고 물론 성령님”이라고 썼다..
  • 베니 힌 목사
    예언사역 회고한 베니 힌 목사 “가장 후회되는 두 가지는…”
    미국의 유명 TV 전도자 베니 힌(Benny Hinn) 목사가 자신의 사역에서 가장 큰 후회로 “정확하지 않거나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닌” 예언을 하고, “번영 신학”을 장려한 것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니 힌 목사는 최근 ‘스트랭리포트’의 진행자 스테픈 스트랭(Stephen Strang)과의 인터뷰에서 “사역에서 가장 후회하는 두 가지는 예언이 여러 번 너무 ..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세움교회 박근호 목사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때 참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한가. 그 행복을 위해 로그인하라. 그 로그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약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된다.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나의 약함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