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창업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최종 선정된 팀은 총 4팀으로, 이들은 초기 MVP 제작비와 추후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팀에는 △실시간 데이터, 시나리오 모의투자로 경제 교육 실전 플랫폼을 준비한 ‘E2I’팀(정수아, 박승리, 조준.. “윤리적 설교, 진리와 진실함이 성령 안에 함께 하는 모든 설교”
한국설교학회(학회장 최진봉 박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소양관에서 ‘복음과 설교’라는 주제로 제38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주교돈 박사(장신대)가 ‘윤리적 설교를 위한 율법의 제3용법의 설교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정성욱 박사(실천신대)가 ‘바누아투 예배공동체 설교의 실제와 개선방안’ ▲이태욱 박사(장신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복음주의 신학과 자유주의 신학
복음주의 신학이나 자유주의 신학이란 용어는 신학하는 방법이나, 내용 또는 해석에서의 차이점 때문에 발생하게 되었다. 복음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을 통상적으로 구분하여 이해하게 된 시발점은 18세기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의 철학적 영향으로부터라 할 수 있다... 한일장신대 졸업생 허진곤 목사, 수필가 등단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졸업생 허진곤 목사(무주 금평교회)가 월간 「에세이문예」 2024년 여름호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허진곤 목사는 '성장통'이라는 제목의 수필로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됐다. 그는 2011년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을, 2016년 일반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무주 금평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서울곰두리체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서울곰두리체육센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시청각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지난 11일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서울시곰두리체육센터 유석영 관장 등이 참석했다... (주)에스에스케이, 지미션 3천 5백만원 상당의 카펫 기부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에스에스케이(대표 이상엽)가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을 위한 약 3천5백만 원 상당의 카펫을 기부했다고 12일(수) 밝혔다. 기부 물품은 북유럽 패턴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이즈 및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펫 918개로 지미션 협력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북한 사업 30주년 맞아 후원자 초청 사업 공유회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북한 사업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기아대책 강서 사옥에서 ‘오늘도 그 땅을 밟습니다’를 주제로 후원자 초청 사업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2일(수) 밝혔다. 기아대책은 지난 1994년부터 북한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보건 및 교육 지원, 지역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트럼프,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대선 승리하면 재기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제가 만약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여러분은) 어떤 다른 집단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복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정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댄버리 연구소의 ‘생명과 자유 포럼’에 사전 녹음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생명과 자유 포럼’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세 개의 이야기로 된 세상에서 살기
구약 성경학자이자 현대 성경신학 연구에 획을 그은 월터 브루그먼 교수(컬럼비아 신학교 구약학 명예 교수)는 이 책에서 성경이 말하는 복음 전도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혼돈과 죽음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 둘째,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함. 셋째 선포를 들은 사람들에 의한 전유라는 세 장면으로 된 드라마. 저자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질서는 성경 여러 곳에서 반복해서 재현된다. 재현되.. 이라크 법원, 기독교인 어머니와 자녀에 이슬람 개종 명령
이라크 법원이 기독교인 어머니와 세 자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도록 판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판결은 부모 중 한 명이 개종할 경우 자녀가 반드시 이슬람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라크의 개인 신분법 해석에 근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신간] 성령 세례와 충만
성령에 대한 가르침에는 정말로 오해가 많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소수의 특별한 경험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르침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민하게 하고, 성령과 함께 동행해야 할 신앙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 존 스토트는 따뜻한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준다... 英 기독교인 56% “종교적 신념 논의할 때 적대감·조롱 경험”
영국에서 기독교가 소외되고 있으며,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이 ‘경멸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고서를 편집한 Vfj(Voice for Justice) UK는 지배적인 성소수자(LGBT) 이데올로기와 모순되는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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