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과 나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면?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
    연극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창작한 야긴과 보아스 컴퍼니(대표 추상미)가 용서와 화해가 담긴 대서사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를 공연하고 있다.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바울과 나」는 오늘날 분노와 복수가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작품에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 찰스 해돈 스펄전의 약속 메시지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그들에게 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신적 거룩한 상징으로 장식되었으며, 친히 하나님이 온갖 아름다운 색깔을 배합한 글씨로 서명하셔서 보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하늘에 충성스러운 증인을 가진 언약을 받았습니다. 그 증인은 무지개보다 더 초월적인 예증과 아름다움을 지니신 분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 한교연 가을 여행
    한교연, 2024 임역원 정기 워크숍 성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임역원 가을 워크숍이 최근 전라북도 변산과 전주, 충남 강경 등지에서 있었다. 한교연 임원과 교단(단체)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복음 순례길을 따라가는 가을 여행’이란 주제대로 전북과 충남 지역의 복음 역사와 와 순교지를 순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버스 두 대에 나눠 서울에서 출발한 한교연 임역원들은 충남 한산과 서천을 시작으로 고..
  •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추수감사연합에배 성료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 김동명)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24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공무원 및 청사 내 근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허커비 이스라엘 주재 대사 임명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를 지명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를 환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트럼프가 허커비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 허커비 부부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며 그 나라 국민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고 미국을 잘 대표할 것”이라고 했다...
  • 멕시코
    “멕시코 토착사회 보호법, 기독교인 박해 심화 우려”
    멕시코 토착사회가 지역 관습과 전통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법안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한 기독교 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신자들을 지원하는 오픈도어(Open Doors)는 “멕시코에서 지난 9월 통과된 법안에 따라 동물 희생과 같은 관행이 포함된 전통 의식과 축제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은 법적 책임..
  • 한국개혁신학회 제157차 학술심포지엄
    한국개혁신학회, 오는 12월 7일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소재 서울청량교회(담임 박진수 목사)에서 제157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개회예배는 이신열 박사(고신대, 본회 총무)의 인도로, 이경직 박사의 기도, 박진수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2부 발표회에서는 ▲한상화 박사(아신대, 본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조윤호 박사(그리심교회)가 ‘교부의 인간론이 메타시..
  • 임나영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생애 첫 CCM ‘고난은 유익이라’ 발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나영(28)이 생애 첫 CCM 싱글 앨범 '고난은 유익이라'를 오는 21일 발매한다. 발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및 다음 세대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신앙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난이 때로는 유익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이를 통해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나영은 "삶 속에서 겪..
  • 샬롬나비 월례포럼
    “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
  •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는 과거 발언, 광신 측 강하게 비판
    WEA 총회 한국 유치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주도해 왔고 15일 조직위원회 출범예배에서 축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의 과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적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김 목사는 과거 WEA 의장으로 선출된 후 한 교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
  • 캐럴린 흑인교회
    1700년대 설립된 美 흑인교회, 사상 첫 女 담임 목사 임명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역사적인 아프리카감리교성공회(AME) 교회에 18세기 후반 교회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여성 담임 목사를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리차드 앨런 목사가 1790년대에 설립한 필라델피아 베델 AME(Mother Bethel AME) 교회는 최근 캐럴린 C. 카바네스(Carolyn C. Cavaness) 목사가 새로운 담임으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 켄터베리 대주교 성공회
    英 성공회 대주교, 아동학대 사건 은폐 혐의로 사임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교단 내 아동학대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임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웰비 대주교는 최근 영국 성공회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찰스 3세의 은총이 가득한 허락에 따라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