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채 총장
    기러기떼의 원리
    이것은 기러기 떼가 주는 교훈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밀턴 올슨(Milton Olson)이라는 사람이 기러기 떼가 날아가는 것을 연구하여 썼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여러 군데에서 보게 되어 ‘꽤 관심을 갖는구나’라고 생각도 해봤다. 일전에 컨퍼런스에서 알라바마의 머리 팔머가 이 얘기를 했고, 탈봇신학교 리더십 교수인 게리 멕켄토시가 자기의 책에 썼고, 텍사스 펠로우십성서교회 목사인..
  •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식
    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해운대 포럼’의 마지..
  • 캄보디아 축구 대회 한국감리교회
    한국 감리교회들이 후원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성료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회들이 후원하는 제5회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가 성료했다. 이 대회는 3천만 원을 모금한 정연수 전 중부연회 감독(인천효성중앙교회 담임)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프놈펜에 있는 NBC 축구장, LC 스포츠 클럽, ACLEDA 대학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2018년부터 시작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는 매년 캄보디아 각 ..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학습사례 공유회 개최
    서울신대, 생성형 AI 활용 학습사례 공유회 진행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기독교교육과가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본교 본관 303호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습사례 공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의 교육적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하고 비판적 시각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AI를 활용한 수업과 과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일정은 12월 13일 원고 마감을 시작으로, 12월 18일..
  • 파키스탄 박해 소식
    유엔 인권위, 파키스탄에 신성모독법 폐지 또는 개정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유엔 인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최근 파키스탄에서 증가하는 거짓 신성 모독 혐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 나라의 엄격한 신성모독법을 개정하거나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제5회 캄보디아 감리교회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 개최
    제5회 캄보디아 감리교회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 개최
    제5회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가 한국감리교회 후원으로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정연수 감독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NBC 축구장, LC 스포츠 클럽, ACLEDA 대학 축구장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3천만 원의 후원이 이루어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축구 대회뿐 아니라 영성 집회에 참석해 매일 새벽 예배와 저녁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
  • 한동대-포항시 ESG 식품경영진흥 컨설팅 워크샵 개최
    한동대-포항시, ESG 식품경영진흥 컨설팅 워크샵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포항시, UN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지역 외식업 CEO들을 위한 ESG 식품경영진흥 컨설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포항시의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의 일환으로, 한동대학교 김영길GRACE스쿨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이 과정은 음식문화개선 전문가..
  • 한강의 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한강의 목사 삼촌 “채식주의자, 청소년들에게 읽혀선 안 돼”
    이어 “따라서 작가는 양심과 기본적인 도덕률을 지키는 범주 안에서 작품을 써야 한다.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해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돈 버는 데 혈안이 된 포르노 작가가 아닌 이상 작가에게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작품 구도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스스로만이 아니라 인류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했다...
  • 조셉 마테라 목사.
    우상숭배가 최악의 죄인 10가지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저명한 작가이자 신학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우상 숭배가 최악의 죄인 10가지 이유’(10 reasons why idolatry is the worst sin)를 1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
  • 한신대 2024 한신가족회사 기업체 간담회
    한신대, 2024 한신가족회사 기업체 간담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기업협업(ICC)센터(센터장 류승택)가 지난 7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한신가족회사 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협업(ICC)센터가 주관했으며, 이양선 교수(AI·SW대학)가 사회를 맡았다. 오석희 교수(AI·SW..
  • 조현삼 목사
    “하나님, 우리 손에 있는 지팡이와 순종 통해 일하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시며 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자신에게는 출애굽을 인도할 능력이 없다며 주저하고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물었다”며 “당시 모세는 양을 치던 중이었다. 목자에게는 지팡이가 있다. 그는 진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