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50분, 예배당에서 제19대 박남석 이사장 이임식과 제20대 온성진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학기 종강감사예배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취임 예식은 배성찬 총장의 인도로 시작되며, 소의진 목사(남원꿈의교회)의 기도, 문화규 목사(지명교회)의 성경봉독, 정훈 목사(여천교회)의 설교, 신정호 목사(동신교회)의 축도로 이어진다.. 한동대,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프로그램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우즈베키스탄의 차세대 금융 리더들을 초청해 한국 경제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Global Business Expeditions in Korea, G-BEX Korea)’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서, 한국의 경제 발전 원동력을 심도 깊게 탐구하고 이를 우즈베키스탄.. “저출산 문제의 본질은 반성경적 가치관의 확산”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이하 한복의협)가 주최하고 예장합동 전남노회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 한복의협 정기 세미나가 16일 오후 광주동명교회(담임 이상복 목사) 1층 비전홀에서 ‘반성경적 가치관과 저출산의 위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뇌치유상담] 영적 체험,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합한다
영성은 종교성과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한 요소들이 관련되어 있다. 영성은 감정적 요소, 인지적 요소, 경험적 요소, 그리고 행동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영성은 매우 강한 감정적 반응과 연관되어 있는데 긍정적인 감정인 기쁨, 사랑, 그리고 연민과 같은 것에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영적 체험을 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영적 체험을 했을 때 훨씬 행복하며 심지어.. “다음세대에 하나님 말씀 눈물로 가르쳐야 부흥 올 것”
2025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가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롬 15:5-6) 주제로 16일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가 주최했다. 이날 특강엔 예장합동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 박성규·칼빈대 황건영·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강의했다. 먼저 박성규 총장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우리.. 서울신대, 2024학년도 STU H+ 비교과 페어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이은미 원장)은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이명직기념관 및 카우만 광장에서 ‘2024학년도 STU H+ 비교과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혁신원 △다누리컴버시티센터 △디지털원격교육지원센터 △미래인재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STU핵심역량강화센터 등 총 7개 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선보.. 감신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맞아 ‘감신대 순례길’ 개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감신대 역사기념관에서 ‘감신대 순례길’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캠퍼스 내 신앙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며, 한국 근대화와 복음화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인 역사박물관은 1920년 선교사 사택으로 건축되었고, 탁사기념관(1915년 건축) 및 청암관(1960년 건축) 등과..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2)
예수그리스도의 수제자 중에 나이는 어렸지만 가장 영성이 뛰어난 사도요한은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고 말씀하시고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된 경향(1)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이해하는가 하는 것은 선교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오늘날은 선교의 패러다임 중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주된 선교의 흐름을 형성하는 상황이기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이해가 하나님의 선교 방향 설정에 중요하다. 앞으로 몇 번에 걸쳐서 WCC 에큐메니칼 진영이 보여주는 하나님 이해의 주된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칭의와 성화, 서로 다른 것 아닌 시작과 열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칭의론의 사회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제2차 가을학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칭의와 정의: 사회적 칭의론에 대한 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칭의론의 관점은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다. 전통적 칭의론.. 2024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말씀이 들리는 내러티브 설교”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위브리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RESTORE" Flesh and Soul"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용인 기쁨의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감사 챌린지’ 진행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 챌린지’를 진행한다. ‘감사 챌린지’는 오는 17일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동안 펼쳐진다. ‘감사 챌린지’ 참여 방법은 다양하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교회 공동체인 가족이나 팀, 셀, 봉사부서 단체 카톡방에서 매일 감사를 선포하고 감사 내용을 공유한다. 공유한 감사 내용을 캡처해 개인 블로그나 봉사부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