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해방의 자유와 대속의 은혜, 하나님이 주신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5일 오후 4시 경기도 양주시 소재 에버그린교회(담임 김학필 목사)에서 광복 76주년 및 건국 7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학철 목사(상임회장)의 사회 아래,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효종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김고현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나경화 교수의 특송, ‘광복 및 건국의 감사·나라와 민족의.. 정죄에 사로잡힌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7가지 성경구절
성화의 길을 가는 크리스천들이 종종 죄로 인해 정죄에 사로잡혀 고통 받는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 이미 모든 죄가 사해졌으며,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7가지 성경구절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로 인해 어떻게 죽으셨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화해의 에배에 참석하진 않지만, 회개는 사순절 뿐 아니라 늘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먼저는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 한국교회의 전통이자 유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12일 8·15광복기념수요저녁예배에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사6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8·15광복 75주년이 된다”며 “자유를 누린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빼앗기고 자유를 잃는 다는 것이 쉽게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자유를 빼앗기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요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자유를 빼앗.. "1948년 나라의 기틀을 세운 건국절이 진정한 의미의 '광복'"
국가교과서 연구소 김병헌 소장이 14일 오후 6시 반, 서울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건국절을 묵과했다”며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일자만 얘기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굳이 건국을 얘기해도 ‘건국 100주년을 축하 합니다’라고 말했다”며 “이는 1919년 임시정부 수립.. [박현숙 칼럼] 광복의 의미를 축소시키지 말자
8.15는 우리 나라의 해방일 즉 독립기념일과 아울러 건국일을 기리는 광복절이다. 그런데 근자엔 대한민국의 독립을 식민지로부터의 해방이 아닌 건국의 의미로만 제한하려거나 광복절을 해방과는 동떨어진 건국일로만 제한하려는 움직임들이 있다. 이는 해방과 독립과 광복을 일차적인 문자적인 의미에만 치우쳐 해석하느라 상호 유기적인 연관성을 고려치 않는데서 비롯한 것같다... 노숙자들도 함께 '해방7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다
노숙자들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역광장 앞에서 예배를 드렸다. 서울역광장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해방 70주년 광복절 기념예배'가 13일 오전 서울역 노숙자들과 함께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해방 70주년, 한국교회와 남북통일" 주제로 한복총 여의도포럼 열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김대성목사) 주최,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목사) 주관으로 "2015 한복총 여의도 포럼"이 .. [신간 소개] 묶여 있는 삶 예수로만 풀린다 '해방'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에 위치한 뉴스프링교회를 담임하는 페리 노블 목사의 국내 첫 책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 페리 노블 목사는 성경 속 다윗 이야기를 배경으로 우리를 하찮은 삶에 묶어 두는 사슬들을 하나씩 밝혀낸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 심포지엄, '조만식과 한국의 시민사회' 주제로 개최
그는 "서울의 건준이 중도좌파 주도하에 중도우파가 가담한 조직이었다면 평양의 건준은 우파주도에 일부 좌파가 가담한 조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며 "평양의 건준은 대부분 정치적으로는 민족주의자들이었으며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인이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경력이 있고 사회적으로는 책임 있는 시민생활을 감당하는 사업가들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