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8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이후, 개교회주의 벗어나 작은 교회 돌봐야”
    정 박사는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성찰과 반성이 없는 근대화로 사회에 위험요소가 많아졌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위험요소는 오히려 선진국에 많다며 앞으로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이후도 종교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며 “보통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종교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염병에 대처하는 ..
  • 윤성민 교수
    “미디어 통한 예배, 교회의 진정한 코이노니아 대신 못해”
    한국실천신학회가 주최하는 제76회 정기학회가 20일 오전 10시 ‘미디어 리터러시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회에서 윤성민 교수(강남대 기독교학)는 ‘코로나19 사태에서의 미디어 영상예배를 위한 실천신학적 방법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제25회 정기총회
    한국실천신학회, 총회 열고 제25대 신임원 구성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7~8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아래는 신임원 명단. 회장 황병준 박사(호서대 교수), 선임부회장 민장배 박사(성결대 교수), 부회장 서승룡 박사(한신대 외래교수), 총무 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 교수), 부총무 박은정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교수)·이수영 박사(서울한영대 교수), 서기 박진경 박사(감리교신학대 외래교수..
  • 한국실천신학회
    북한 체제 해체시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황병준 박사)가 지난 7~8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통일, 화해, 치유의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제7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1번째 발표자로 나서 임헌만 교수(백석대)의 말이다. 그는 이날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남북한 화해를 위한 로고테라피(Logotherapy)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제 72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사전
    "세속 문화를 하나님 통치로 회복하는 게 문화선교"
    제 72회 한국실천신학회는 연세대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학회를 진행했다. 3번째 발표자로 성결대 이민형 박사가 “문화선교의 위기: 문화 혼종을 통한 전도에 관하여”를 발제했다. 그는 21세기 한국 교회 목회 현장에서 주요한 화두로 ‘문화 선교’를 뽑으며, “문화와 복음의 접점 속에서 효과적으로 예수를 드러내는 목회”를 고찰했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68회 정기학술대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열렸다.
    "영혼의 실체 없는 AI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국실천신학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제6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김병석 박사(숭의여자대학교)가 "급변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시대, 예배와 설교의 위치"란 제목의 발표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9~10일 양일간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실천신학의 과제"란 주제로 제67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성돈 박사(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지하게 인간·신·공동체 이야기 꺼내야"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9~10일 양일간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실천신학의 과제"란 주제로 제67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성돈 박사(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목회"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고원석 처장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기독교교육·실버목회 방향은?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27일 낮 연세대에서 "종교개혁정신과 실천신학"이란 주제로 제6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다음세대와 실버세대의 목회를 위한 조언들이 나와 한국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박사
    한국실천신학회, 제6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2회 정기총회 연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박사)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후 12시까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인성회복과 실천신학"을 주제로 '제63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죽음의 성찰과 인성의 회복: 죽음교육을 통한 영성회복, 인성회복, 사회회복”(곽혜원) “설교, 인격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
  • 한국실천신학회
    "고령화, 한국교회 앞에서 오히려 '기회'가 된다"
    한국실천신학회가 24일 낮 예수소망교회에서 "100세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제61회 정기학술대회'(제7회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사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는 한국교회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