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저물어 간다. 우리 사회와 정치는 대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123만 명이 늘어났고, 종교 순위에서도 불교를 제치고..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 "하나님께서 기독인들 기회 주신 것"
19일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를 통해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인 것이 확인된 사실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기독교인이 늘어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격려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 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끝까지 살려야 한다
정부가 지난 해 11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후,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정 역사교과서가 힘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다.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즈음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세 번째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하였다. 국민들은 우리 대통령의 성공이 국민들의 성공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것이 끝까지 지켜지지 못하므로, 대통령의 부끄러움이 국민의 부끄러움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셈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끝까지 살려야 한다
정부가 지난 해 11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후,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정 역사교과서가 힘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다.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눈물이 마른 사회, 나로부터 눈물 흘리자"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도 바라지도 않았으며,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였다. 어찌하다가 우리 정치가 이렇게 추락하는가? 모든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우울하기까지 하다... 한국교회언론회 제15차 정기총회, 동양대에서 개최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 제15차 정기 총회가 28일 동양대학교 북서울 캠퍼스(동두천 소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외부 인사 초청보다, 언론회가 출범한 지난 2001년 초창기부터 수고했던 분들을 모시고, 회고와 다짐을 위한 성격의 총회로 열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故 최태민 씨는 신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건과 관련된 최순실 씨가 고 최태민 씨의 딸이라는 것과, 그가 ‘목사’라는 타이틀로 연일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야권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진상규명을 한다는 입장이어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마릴린 맨슨의 한국 공연은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
문화(Culture)가 갖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우리의 삶 모두가 문화이기 때문이다. 문화는 자연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래서 ‘문화’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밭을 가꾸고, 경작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미국의 대선 전쟁이 한국 교회에 주는 시사점
그런데 포커스 온더 패밀리(FOTF)의 설립자로 미국 대통령들의 자문을 했던, 제임스 돕슨 박사는 "11년 전의 트럼프의 발언을 변호할 수 없다. 과거에 또 다른 잘못된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하셨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식품산업육성은 ‘속빈 강정’이다?
최근 우리 정부의 이슬람권에 대한 할랄식품산업 육성이 ‘속빈 강정’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것으로, 박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장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대의 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하여 학생들과 동문들이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최근에 서울대 총학생회와 인권센터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드높다. 지난 4일에는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라는 단체에서 조선일보에 전면 광고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