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첫째, 갈라진 국론을 하나로 모아 진정 국민과 사회를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기 바란다. 둘째, 국가 통합의 첫걸음으로 당파와 지역을 초월한 탕평인사, 통합내각을 구성하는데 주력해주기 바란다. 셋째, 위기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분명한 안보관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넷째, 부정부패를 일소해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선 주자들의 ‘말 바꾸기’ 과연 득표와 연결되는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만큼 대선 후보자들의 갈 길도 바쁘다. 그런 가운데 일부 대선 주자가 ‘말 바꾸기’를 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주요 대선 주자 TV 토론회에서 동성애 관련된 질문이 있었다. 이 때 A 후보자는 상대편에서 ‘동성애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로 인하여 그 후보자는 그 다음 날 동성애를 지지하..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군대 내 동성애 문제는 군의 생명인 사기를 떨어트리는 것이다
    최근 우리 군에서는 군대 내 동성애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대 내 동성애를 막고 있는 군형법 제92조 6항에 대한 삭제요청과 이에 대한 ‘헌법소원’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근자에는 군대 내에서 장교와 부사관을 포함한 다수의 동성애 행위가 적발되고, 군인 간 동성애를 한 영상이 외부에 알려지는 등,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 유만석 목사
    [反동성애 설교] 주님의 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반 동성애 설교문을 24일 공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측은 "동성애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누구라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학 캠퍼스에 퍼지는 이단 세력들, 한번 잘못 빠지면 평생 후유증
    그 침투 사례를 보면, 첫째는 운동(탁구 바둑 등) 동아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온 학생들을 유인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독 동아리를 가장하여, 그 단체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단 사이비를 포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동아리 전체를 장악하여, 운영권을 가지고, 기존의 기독 동아리를 제명하는 식으로 기독 동아리는 약화시키고, 자신들의 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학생을 외면하는 교사는 설 자리가 없다
    최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교사 중 일부가 소위 ‘노조 전임자’를 이유로, 학교에 무단결근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 교사가 공무원으로서의 ‘복무규정’을 엄수하도록 감독해야 할, 일선 교육청에서는 오히려 이들을 감싸고, 정당한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교육 현장이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슬픈 정치사의 마침표가 되어야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회에서 '탄핵소추'를 당하고, 헌법재판소에서는 '파면'을 당하고, 이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을 당하였다. 슬픈 정치사의 안타까운 한 장면이다. 박 전 대통령은 가족사에서부터 슬픔을 많이 당하였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2104년 모 동성애 단체는 서울시에 재단 설립 신청을 하였다. 그 때 담당 공무원은 ‘미풍양속 등을 해치므로, 등록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여 무산되었다. 그러나 후에 그 공무원은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신청과정에서의 일들이 문제가 되어, 시정조치와 함께, ‘인권 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일을 겪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관 지명은 신중해야 한다
    이정미 헌법 재판관의 임기가 3월 13일 끝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선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였다. 그런데 이선애 지명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은, 이선애 위원(이하 이 위원)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되는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법원장의 몫으로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할 권한이 있고..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모두 승복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법체계는 3심 제도를 두고 있다. 그런데 그 3심에도 불구하고, 법 적용이 헌법체계에 제대로 맞았는지에 대한 판결을 요청할 경우,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제소하게 된다. 헌재의 재판관은 대통령이 3명을 추천하고, 3명은 국회가, 그리고 3명은 대법원장이 추천하여,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하되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 정권의 인권침해, ICC에 회부되어야 한다
    지난 2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는 북한 정권의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형인, 김정남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것도 세계가 경악한 VX라는 신경계 화학물질로, 국제협약에 따라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약물로 인한 것이다. 맹독성인 이 물질은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신경가스인 사린(Sarin)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독성을 발휘하며, 호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