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북한의 평양에서 정상간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회담과 5월 26일 북측의 통일각에서 만남 이후, 불과 5개월도 안 되는 사이에 3번째 만남을 가진 것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이 신학대 동성애자 입학제한을 막아섰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문제를 삼아 예장통합 소속의 호남신학대학교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성경에서 위배되는 동성애자가 아니어야 한다’라는 조항을 지난 7월에 넣었다가, 한 달 만에 제외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육부는 이슬람 편향적 中역사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등의 단체들이 교육부의 검정 중학교 교과서의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부가 이슬람 편향적인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편찬을 중지하고,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계획은 제2의 신사참배와 같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지난 8월 7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하여 통과시킨,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이하 인권계획)이 될 것이다. 그 내용 가운데에는 독소 조항이 여러 개가 들어가 있다. 성 평등(동성애)실현,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대체복무제 도입, 그리고 전반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등, 국민의 윤리와 도덕,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민의.. "사회복지법 일부 개정, 한국교회 탄압의 수단이 된다"
지난 8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11인(김상희 조정식 정춘숙 권미혁 유은혜 서삼석 이규희 소병훈 백혜련 최인호 진선미)이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사회 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를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 개정안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국민 외침보다 편향 인권 택한 정부" 비판
언론회는 "NAP의 문제점은, 종래의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도 국민과 동일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기본권의 주체가 ‘국민’인 것도 무시하는 혁명적 발상"이라 지적하고, "성 평등(gender equilty)이, ‘성 정치’(Sexual Politics)를 용인하므로.. "과천의 한 이단교회, 피지를 '최후의낙원'으로 지정해 신도들 감금 폭행"
최근 모 종편방송에서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이단성이 있는 모 교회에 대하여 여러 차례 그 문제점을 방송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그 교회 여자 목사와 신도 400여명이 남태평양상의 피지에 모여 이곳이 ‘최후의 낙원’이라며, 집단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감금과 폭행 혐의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우리나라 공영방송은 동성애축제 홍보방송인가
지난 14일 서울광장(서울시장 박원순)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소위 ‘퀴어축제’가 열렸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 방송들은 어떻게 보도하였나? KBS공영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KBS가 뉴스를 통해 보도한 것을 분석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에서 지적한 것을 살펴보면,.. 법무부 NAP 시험대에…교계·시민단체들 한 목소리로 철회 요청
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북한 주민의 천부적 인권에는 침묵하면서, 거창한 인권계획을 밀어붙이는 현 정부의 행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지적하고, "정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권계획 속에 들어 있는 과도하거나, 독소 조항이 들어가 있는 것은, 국민의 정서와 가정의 가치관에 맞추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법관 임명 공정해야"
언론회는 "이번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의 면면을 보면, 지나치게 편중된 인사라는 지적이 많다"고 지적하고, "보란 듯이 편향된 인사를 제청하는 것은, 사법부가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 코드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가"라며 "우리 국민들은 법을 다루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반대…현행법으로도 국민 인권 보호 가능"
언론회는 "이것은 후진국형 정책"이라 지적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권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동성애 인권을 빌미로 정부 각 부처에 대한 지배력과 영향력 행사를 강화하려는 것"이라 주장했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현행 법률로도 얼마든지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으며.. "국군 포로, 납북자, 기독교 지도자 송환 추진하자"
언론회는 "이번 현충일에 6•25전쟁 당시, 북에 의해 억류되었던, 국군 포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은 자기 나라의 장병들에 대한, 또는 국민들에 대하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호하고, 여의치 않으면 유해(遺骸)라도 찾으려고 국가적인 힘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애석하게도 우리는 남북 정상간 만남과 실무자급 만남이 여러 번 이뤄졌지만, 이에 대한 문제는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