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
  • 동반연이 지난 11월 3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합법)하려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여성가족부가 헌법도 부정하는 정부 기관인가?
    '양성평등'과 '성 평등'은 글자 한 자 차이 같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여가부가 여성들의 여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남녀 간에 '평등'을 주장해 왔는데, 이것을 '성 평등'으로 바꾸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의 사회학적 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되므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낙태(落胎)는 분명 「살인행위」이다
    최근에 청와대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하여, 소위 ‘낙태죄 폐지 청원’(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으로 제기된 것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답변으로는, 내년도에 낙태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것과,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기대를 한다는 입장도..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중국은 탈북자를 자유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중국 당국이 탈북자 10여 명을 체포하여, 중국 선양 지역에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이 다양한데, 북한 지역에서도 홍수와 자연 재해로 인해, 매우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탈북한 것으로 보인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신학교에서의 ‘동성애’ 문제는 엄중해야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정통 신학대에서도 친동성애를 표방하는 인사를 교내에 초청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 대학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신학교이며, 복음적인 학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학교 동아리가 주관하여, 친동성애적인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 모임을 가지려다 취소하게 된 것이다...
  • 유만석 목사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영방송의 파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파업을 한 지 열흘이 넘는다. 지난 4일부터이니, 벌써 두 주간을 넘기고 있다. 각각 현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유는, MBC의 경우는 김장겸 사장이 제작 자율성을 침해하였고,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그리고 2012년에 친정부 인사를 사장에 임명했다는 이유이다. 그..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법 가치 편향된 인사가 수장(首長) 되어서는 안 돼
    그러나 이번의 사태는 이미 예견된 것이다. 임명 동의안이 벌써 수개월을 넘겼는데, 이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헌법에 대한 편향성 때문으로 본다. 김 후보자는 통진당 해산을 반대했었고, 간통법 폐지에 찬성하였고, 전교조의 법외 노조를 위헌이라고 하였고, 군형법 92조 6을 위헌으로 생각하는 등, 국민들이 가진 '법 감정'에 반하는 입장에 자주 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