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과 북미의 대화 국면이 새롭게 열리는 듯하여,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솔직히 기대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 대통령 ‘3.1절 기념사’ 유감…역사 왜곡, 퇴행시켜서는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99주년이 되는 3.1절 기념식에서 행한 대통령의 기념사는, 역사왜곡과 퇴행적 역사관, 그리고 국가비전을 제시함에 위험성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주장으로 심히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에 은인, 빌리 그래함 목사 하나님께서 부르시다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불리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 10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생전에 전 세계 185개국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TV와 라디오를 포함하면, 22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SBS의 편향되고, 집요한 기독교 공격
SBS 방송(대표 이사 박정훈 이하 서울방송)이 2월 5일, 저녁 8시 뉴스에 한국교회의 노조 문제를 보도하였다. 서울방송은 "교회법에는 노조가 없다, 대형교회 횡포에 우는 을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그 내용은 교회 안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노조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헌법 개정이 국가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헌법 개정이 국가의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헌법 개정 입장에 대한 깊은 우려의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언론회는 "현 여당이 개헌하려는 내용에서, 현행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외했다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인 간행물인 ‘플레이보이’지 청소년유해간행물 아닌가?
플레이보이(PLAYBOY)지는 미국에서 성인 간행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플레이보이(한국판)지가 버젓이 코레일의 유통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서 누구라도 볼 수 있게, '비포장'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 박정희는 독재자?
초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6학년 1학기까지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용어와 인물, 그리고 사건과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개념 잡는 초등 한국사 사전"이 역사에 대한 개념을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완전히 흩어 놓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계를 배제하는 대통령의 인권위원 임명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기독교계의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임기가 끝나자, 배 모씨를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는데, 이는 문 대통령이 첫 번째 인권위원을 임명한 것이며, 그 동안 김양원 목사, 김성영 목사, 최이우 목사 등이 맡아 왔던 비상임 인권위원 자리를, 기독교 대표 인물이 아닌, 일반인으로 임명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원의 판결은 교회를 허물라는 것인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불교계통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구 통진당 소속의 구의원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사랑의 교회에 대한 판결에서, 도로(지하)점용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려, 매우 우려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권이 정치의 전유물인가?
최근 우리사회에서는 소위 '인권조례'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마다 봇물을 이루고 있다. '천부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지만, 현재 지자체들이 만들려는 '인권 조례'에는 법률적인 근거가 없는, 원인 무효와 특정 정파적/정치 성향을 띠고 있어, 매우 우려가 된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