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특사대표(왼쪽)가 김정은 위원장(오른쪽)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 문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北은 '속임수의 대가'…또 다시 속지 말아야"
    언론회는 ▶한미동맹 훼손되지 않게 해야한다 ▶잘못된 평화나 통일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거나, 또 국민들 간에 국론분열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는 북한 김정은 정권 유지보다, 북한 2,500만 주민의 생존, 그리고 그 생명들의 ‘천부 인권’을 확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하고..
  •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SBS의 편향되고, 집요한 기독교 공격
    SBS 방송(대표 이사 박정훈 이하 서울방송)이 2월 5일, 저녁 8시 뉴스에 한국교회의 노조 문제를 보도하였다. 서울방송은 "교회법에는 노조가 없다, 대형교회 횡포에 우는 을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그 내용은 교회 안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노조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헌법 개정이 국가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헌법 개정이 국가의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헌법 개정 입장에 대한 깊은 우려의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언론회는 "현 여당이 개헌하려는 내용에서, 현행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외했다가..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계를 배제하는 대통령의 인권위원 임명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기독교계의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임기가 끝나자, 배 모씨를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는데, 이는 문 대통령이 첫 번째 인권위원을 임명한 것이며, 그 동안 김양원 목사, 김성영 목사, 최이우 목사 등이 맡아 왔던 비상임 인권위원 자리를, 기독교 대표 인물이 아닌, 일반인으로 임명한 것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권이 정치의 전유물인가?
    최근 우리사회에서는 소위 '인권조례'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마다 봇물을 이루고 있다. '천부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지만, 현재 지자체들이 만들려는 '인권 조례'에는 법률적인 근거가 없는, 원인 무효와 특정 정파적/정치 성향을 띠고 있어, 매우 우려가 된다...
  • 을미년 일출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