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연회실에서 회원 교단장·단체장 및 신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새 회기 역점 정책과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제11회 한교연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상임회장으로 김학필 목사·김효종 목사·원종문 목..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제2차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 [한교연 입장문]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본 한국교회연합은 46개 교단 22개 단체가 소속된 한국교회 연합기관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즈음해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적 희망과 동력 완수를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교연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교연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일 본회를 방문해 본회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를 비롯해 교계 인사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권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 정국에 관한 여러 현안을 설명하면서 다가올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윤석열 캠프 종합..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5차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엔 10월 31일까지 하기로 했었다... 본지, 편집고문 및 자문·편집위원 위촉
본지가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북구 사옥 2층에서 편집고문 및 자문·편집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상임자문위원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의 인도로, 서창수 목사(자문위원)의 기도, 김길수 목사(상임자문위원)의 성경봉독, 특별기도, 최병남 목사(편집고문,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의 설교, 정서영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EBS, ‘퀴어 이론’ 주창한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박만수 목사, 동대위)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한반교연)이 14일 경기도 일산시 소재 EBS 방송사 사옥 앞에서 ‘근친상간, 동성애 지지자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EBS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