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국 내 2,600여 북한 이탈주민 강제북송 저지에 총력 기울여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 내 억류된 2,600여 탈북민들이 언제든 강제 북송될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며 “이에 우리는 정부가 중국 정부에 2,600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을 강제 북송하지 못하도록 종교계와 .. “한국교회, 광복·건국 주신 하나님의 뜻 깨달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희망을 잃고 유리 방황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의한 일제의 압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사 자유와 평화, 번영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과거 일제에 신음하면서도 불굴의 신앙 절개를 지키며..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우리가 6.25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이유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3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한기총·한교연·한장총·한기연 “한국교회 협력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증경회장들과 현직 대표회장이 모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장총·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 등 한국교회 협력을 위한 모임을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가졌다... 한국교회법학회 10주년… “교회 지키는 법적 방파제 될 것”
(사)한국교회법학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황영복 목사(학회 상임이사, 미스바교회)의 인도로, 김경원 목사(학원 원로이사, 한목협 전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이정익 목사(학회 원로이사회 대표회장, 실천신대 총장)의 설교, 김정부 목사(학회 이사, 찬송하는 교회)·여찬근..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성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소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 임역원 및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불법과 불의 앞에서 ‘아니오’ 할 줄 알아야”
‘2023 한국교회 광화문 부활절 주일 연합예배’가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은 창조 이후 우주적인 사건이요 가장 놀라운 기적 중 기적”이라며 “예수님의 부활은 가장 낮고 천한 어둠 속에서 믿는 자들에게 영생과 환희를 주는 축복”이라고 했다... “부활하신 주님, 우리는 무덤에서 찾으려 하지 않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모든 인류에 구원의 징표가 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영원히 죽을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취되었다. 누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실 수 있으며, 누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 한교연, 소외계층에 연탄 2만5천 장 전달… 10년간 28만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450장의 연탄이 3가구의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연탄은 추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교연, ‘아마기 센터’에서 일본올리벳어셈블리와 선교협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시에 있는 기독교 수양·연수 시설인 ‘아마기(天城) 센터’에서 일본올리벳어셈블리 교단과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등 5명의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아마기 센터를 방문, 일본 뿐만이 아닌 아시아 선교 거점으로서 이 센터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 같이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