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교연 ‘분담금 일률화’ 파격 시도, 연합사업 새 길 열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오전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제11-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관·운영세칙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회원교단 분담금을 일률적으로 정한 운영세칙 개정이었다. 이를 통해 한교연은 기존 교회당 1만 원을 납부하던 것에서 교단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교단이 동등하게 250만 원을 내고 ..
  • 2022 설명절 탈북민초청 사랑나눔 행사 사진4
    한교연, 설 앞두고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22 설 명절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병근 목사(한교연 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선 김학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가 ’통회하는자(시편 34:17~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한교연
    한교연, 윤석열 후보와 차별금지법 등 현안 간담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만났다. 이에 대해 한교연은 27일 “(송 대표회장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교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임원회, 차별금지법에 총력 대응하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차별금지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한교연은 “지난 제11회 총회 이후 새 회기 들어 처음 열린 이날 임원회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교계의 최대 현안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여야 대선 후보들 간 찬반 의견이 드러나고 있는 시..
  • 아이 스틸 빌리브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CCM 가수의 감동 실화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기독교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특별 시사회를 1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메가박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한교연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상호 목사)가 주관했으며 김훈 장로(기획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와 이상호 목사의 인사와 배급사 대표 인사 그리고 정행업 목사(전 대전신학대 총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 2022 한교연 신년하례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고 악법 제정 막는 데 최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2022 신년하례예배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대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신년축하 및 하례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인도에 이어 다 같이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부른 뒤 김효종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순서에선 정광식 목사..
  •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2년 신년 메시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 찬 새해 아침을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며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고 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전 세계는 2년째 코로나19 팬데믹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더욱 예측불허의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초심으로..
  • 한교연 제11회 총회
    “한국교회 통합… 분열에 대한 자성 우선돼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7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전 세계는 2년째 코로나19 팬데믹에 사로잡혀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더욱 예측불허의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연단한 믿음으로 예배를 회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 한교총 통추위
    류영모 목사 “통합 측이 연합기관 통합 반대? 낭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 한교연
    “한교연, 새 회기에 가장 모범적인 연합기관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연회실에서 회원 교단장·단체장 및 신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새 회기 역점 정책과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교연 제11회 총회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제11회 한교연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상임회장으로 김학필 목사·김효종 목사·원종문 목..
  •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제2차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