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는 10월 26일자 한겨레신문사 보도 관련 반박문을 냈다. 에스더는 “26일 한겨레신문은 ‘에스더가 만든 보수단체, 후원금 이용희 대표 계좌로 수상한 이체, 가짜뉴스 진원지 에스더, 지원금 모금 계좌 무려 11개‘ 등의 기사를 통해 에스더기도운동과 이용희 대표가 마치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왜곡, 선동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한겨레 언론권력은 종교탄압을 중지하라“
한겨레신문은 지난 9월 27일부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21명의 법률가, 의사, 교수, 기자 등의 기독 전문가들을 ‘가짜뉴스 운영.배포자’로 보도하였다. 급기야 오늘 26일자.. "한겨레신문은 종교탄압과 언론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한겨레가 또 다시 26일 “에스더가 만든 보수단체, 후원금 이용희 대표 계좌로 ‘수상한 이체’”, “에스더, 보수단체 수십개 차려 ‘아스팔트 극우’ 집회 나섰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벌써 20개가 넘는 표적기사다. 악의적인 기사를 한 선교단체에 집중해서 마녀사냥 하듯이 퍼붓고 있다... "직접 당사자와 통화해 사실 확인한 후 정확한 보도해야"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10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한 6차 반박문을 발표했다. 우선 한겨레는 10월 10일자 기사에서 “에스더는 국정원에 보낸 것으로 드러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건이 에스더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근거로 문건에 작성자로 명시된 박아무개씨가 에스더 간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도했다... "가짜뉴스 즉각 정정 보도하고, 사실관계 공개 토론을"
‘가짜뉴스, 종교탄압,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가 11일 오전 11시 반,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한겨레신문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한가모)이 주최했다. 그들은 “가짜뉴스의 본기지인 한겨레신문을 엄중히 수사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동성애 반대 활동에 재갈을 물리지 마라”고 강력히 외쳤다... "에스더를 매장시키고 난 후 한국교회 또 어떤 단체를 치려고 할지"
"(에스더는) 북한인권 등도 다루는데, 이런 것들이 좌파나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 측에서는 적대세력처럼 간주되지 않았을까 싶다"며 "사실 선교단체들 가운데 이런 문제들 때문에 눈에 띄게 나서는 곳은 없다"고 했다.. 한기연 성명 "기독교가 가짜뉴스 온상이라고?"
한기연은 "기독교가 가짜뉴스의 온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 최근 정부와 여당이 ‘가짜뉴스’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독교계가 마치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주범인양 지목한 것에..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기독교 때리기, 무엇을 노리나?
한겨레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를 4회에 걸쳐 기획연재하면서, 17개의 기사를 쏟아냈다. ‘가짜 뉴스’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정적 항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이다... 에스더 "한겨레 '국정원 재정지원 요청' 보도는 가짜뉴스"
한겨레 탐사기획팀은 10월2일 기사에서 에스더가 국정원에 43억여 원을 요청했고 연간 9억 원을 요구했다고 기술했다. 그러나 한겨레TV는 1년에 약 7억 4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방영했다. 이에 대해 에스더는 "내용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에스더가 국정원에 43억원 요청? 허위사실이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2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3차 반박문을 냈다. 2일자 한겨레신문은 "에스더가 박근혜 정부 시절 ‘우파단체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정원에 43억여원, 박근혜 캠프에 5억여원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입증 문건으로, 한겨레는 “본지가 입수한 에스더 내부 자료를 보면, 에스더는 2011년 11월 ‘통일운동가 훈련학교 자유통일아카데미(가칭)’ 사업 기획..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한겨레 '가짜뉴스' 논란에 대한 두 번째 반박 공개
한겨레는 10월 1일자 기사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한 인터넷 사역이라는 명목으로 1년 운영경비 5억5천여만원을 박근혜 외곽조직인 ‘미래와 행복연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겨레는 “극우 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는 난민·동성애 혐오 가짜뉴스 생산기지”라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해, 문.. "거짓뉴스라 선동 말고, 명확한 근거 밝혀 공개토론 하자"
9월 27일, 10월 1, 2일 한겨레신문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 진원지라고 지목하여 헤드로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이 가짜뉴스 유통자라 하여 25명 중 실명을 거론하면서, 피해자들은 2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내세웠다는 22가지 내용이 가짜뉴스라는 게 한겨레 주장인데, 대부분의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