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36개 단체가 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지난달에 확정하기로 했었는데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게 되어 다음 주 중 임시회의를 통해 종합계획안을 심의·확정할 예정이.. 한교연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학생인권종합계획 인권조사관 제도, 교권 심각히 침해할 것”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를 요청하며 조희연 교육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특히 인권조사관 제도를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 강력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박병화 목사, 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가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1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은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해선 안돼”
40개 단체가 참여하는 건전한 사회단체 전국협의회(이하 건전협)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학생인권종합계획 실시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건전협은 “학생들의 동성애 행위를 인권이라 주장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이후, 조희연 교육감은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왜곡된 인권을 학교교육 전반에 걸쳐..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하라”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대표 조윤희, 이하 올교련)과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대표 육진경, 이하 리커버)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올바른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열었다. 육진경 대표는 “국내 에이즈 감염 경로에 대한 연구 중 신뢰성이 높은 자료로 손꼽히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수상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이하 언론회)가 14일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 수상하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2021~2023년에 시행키 위해 추진 중인 학생인권종합계획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소위 ‘성소수자’에 대한 권리 보호, 인권 교육 강화, 상담·조사 지원, 인권의식 및 혐오실태 조사·분석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