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담임목사(금란교회)가 8일 ‘하나 됨, 기초와 축복’(에베소서 4:1-3)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정말 하나 되려면 먼저 성도 개개인이 성품을 갖춰야 한다. 하나 됨의 첫째 기초는 겸손이다. 에베소서가 기록된 당시 로마 제국은 힘을 숭상하던 나라였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었다. 강한 자가 돼서 굴복을 시켜야했다”며 “약한 자로 굴복당하는 건 패배를 의미했다. 이는 노예나 종에게.. 전국 지역교회 연합체, 한기총과 한교연 방문해 '통합' 촉구
지역교회 연합들의 모임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이하 대표자회의)가 7일 낮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방문, 양 기관의 통합을 촉구했다. 먼저 한기총을 방문한 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만나 목소리를 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민족을 회개시키는 쟁기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가꾼 포도나무 그늘, 무화과나무 아래 편히 앉아 쉬는 날을 약속대로 속히 허락하옵소서. 다시는 전쟁이 없고,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해방을 누리는, 평화의 동산에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세계를 사모합니다... '한기총·한교연 합쳐야'…연추협, 촉구 기도회 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교연)의 결합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열린다. '한기총과한교연연합추진협의회'(연추협)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연합을 위한 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곳은 한기총과 한교연이 사무실을 쓰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