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밸리
    환풍구 추락 유족들-대책본부 산재 검토 등 6개항 합의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숨진 희생자 16명의 유가족 측과 사고 대책본부는 근무시간 중 희생자 등에 대해 산재 적용이 가능한지 법률 검토하기로 하는 등 6개 항에 잠정 합의했다.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유가족협의체 간사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청 2층 사고 대책본부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박 부지사는 "유가족협의체는 근무시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