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 불승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린 적폐 중에 적폐이며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구태 중에 구태이다. 이에 온 국민은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그동안 쌓여온 적폐와 구태를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주권이 실현되는 진정한 민.. 野4당, 새 특검법 추진…바른정당 제외한 3당 "黃대행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등 야 4당 원내대표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영수 특검 연장을 거부하자 국회에서 긴급회동을 열어 향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성명 전문] 황교안 권한대행 특검 연장 '불수용' 입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9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활동 연장 요구에 대해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국무총리실의 특검 연장 불수용 입장 전문이다... 黃권한대행, 고심 끝에 '특검연장 불수용'…향후 정국 '급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권희 공보실장이 대신 발표한 입장 설명을 통해 "박영수 특별검사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이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황 권한대행은 "특검수사는 과거 11차례의 특검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역대 최대 규모.. NCCK 인권센터 "특검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 온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특검을 통해 그동안 지난 정부에 의해 저질러 진 반생명적 반인권적 악행들의 진실이 드러나 억울하게 고통당해 온 희생자들에게 참된 위로와 화해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 왔다. 그러나 특검 만료 시간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黃권한대행 "지금 단계서 특검 연장 검토할 상황 아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의 시한 연장 문제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 연장을 검토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NCCK, 특검 연장에 대한 입장문 발표
이달 28일로 수사 기간이 만료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간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특검의 이와 같은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 본 위원회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즉각 승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이것을 거부한다면 이는 국민주권시대라는 새로운 사회를 향한 역사의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