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미국 변호사
    윌버포스 아카데미, '통일'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한다
    윌버포스 아카데미가 오는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오후 7시 30분 서울 남부터미널역 인근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 ‘한국교회의시대적 사명은 통일’ 이란 주제로 ‘윌버포스통일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지원은 이뤄져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9일 오전 서울영동교회에서 6월 월례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최근 북한이 UN대북제재와 우리 정부의 태도를 이유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방북을 거부했음에도 불구,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는 북한의 가뭄을 걱정하며 대북인도적 지원의 시급성을..
  • 기독교통일학회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이 가장 명확히 드러나야 할 곳은 한반도 평화 통일"
    안인섭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종교개혁 정신에 근거한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분리될 수 있는가?"라 묻고, "만약 그렇게 되어 버렸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중병이 든 신앙"이라며 "오히려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적 현장에 치열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일 낮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입장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온누리교회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
  •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통일 논의 가운데 '하나님' 빠져 있어…교회 반성해야"
    목전으로 다가온 '통일',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 장관)는 "많은 통일 논의 한 가운데 '하나님'이 빠져있다"면서 "교회가 이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다시금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11일 이사포럼 개최
    한국 교회의 통일 선교에 대한 방향과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의장 이철신 영락교회 목사)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 이해와 한국교회의 준비'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전 9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이사포럼을 연다...
  • 남북통일
    남북통일…"내 손에 하나가 되리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세기총은 오는 4월 26일..
  •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한운석 박사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獨통일 경험 진지하게 배워야"
    한운석 박사는 먼저 독일통일의 성과에 대해 "어떤 기준에 따라 판단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 보이기 마련"이라 말하고, "보수주의적 근대화론자들은 구동독이 남긴 장애물들을 과소평가 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지구화라는 악조건까지 겹쳐 통일 시기에 가졌던 낙관적인 기대가 아직 충족되지는 못했지만 체제이행과 통일프로젝트가 성공하고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 한다"고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평화칼럼] 일치된 교회의 힘으로 평화적 통일의 기틀을 마련합시다
    2017년은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나라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다. 우선은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대선이 치러지게 되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져왔기에 대선 결과는 우리나라 통일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
  • 북한 여성
    [북한선교현장] 성경적인 통일비전에 관하여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특별히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 있어서 정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는가 싶다. 해방 70주년을 보내고 이제 통일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이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져왔다. 특히 북한은 제 4차, 5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 한국통일선교연합에 참여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 통일선교 네트워크 구축하겠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복음통일 준비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사)한국통일선교연합(KUM)이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KUM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국정이 표류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