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평화통일 대토론회
    "통일 이야기, 어디까지 해봤니?" 남북청년이 묻고, 통일멘토가 답하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대학생, 탈북학생, 2030자문위원, 청년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청년 한마당'을 개최한다...
  • 통일
    'DMZ횡단 국제자전거 및 도보 대장정'…"통일이여, 오라!"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황우여)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5 서울·평양 국제평화대회' 및 'JSA 평화의 종' 착공식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DMZ횡단 국제자전거 대장정'을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 배기찬 대표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대표, 2007년 남북정상회담 수행원)
    [평화칼럼] ’10.4 정상선언’을 토대로 한 걸음씩 나아가자!
    2007년 10월 2일, 대통령과 정상회담 수행원을 태운 차량들은 휴전선을 넘었다. 그리고 개성-평양간 고속도로를 통해 푸르디푸른 예성강을 지나 평양에 도착했다. 수많은 인파들의 환영 속에 평양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고..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발제자로 나선 마민호 교수(왼쪽)와 하충엽 박사.
    "통일에 있어 국제적 우호상황 만들 이들은 청년들"
    강대국 사이에 놓인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은 무엇일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평화의 첫 걸음, 통일"(함께 가는 동북아와 기독청년)을 주제로 '제52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한동대 마민호 교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송태근 목사
    [평화칼럼] 통일의 시대를 앞둔 교회의 사명
    광복 이래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올해는 분단 70주년이다. 7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평양에 70년 동안 이르지 못했다. 열 하루 길이면 도착할 그 길을 40년의 방황 끝에 도착했던 이스라엘 백성 보다 더 뼈아픈 세월을 지내온 것이다. 올해 6월 27일에는 그간의 갈등과 반목의 과거를 넘어 화해와 평화의 염원을 담은 통일기도회가 임진각에서 열렸다. 그곳에서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아래는 그..
  • 색동교회 송병구 목사
    "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
    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