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의 태릉선수촌 방문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뒀던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선수촌장 재직 런던올림픽 5위, 너무 흐뭇하다"
“이번 올림픽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해 냈다. 호주, 스위스,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태리 등을 모두 물리쳤다. 과거 동독과 서독으로 나눠 있을 때도 그들의 메달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제 통일이 돼 독일이 하나가 됐는데도 우리가 이겼다. 상상을 못할 일이었다. 호주도 한번도 이겨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이번에 이겼다.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그리고 우리나라 이니까 ..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 필승기원예배 드려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크리스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필승기원예배를 드렸다. 4일 저녁,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예배는 국가대표기독신우회와 사랑의교회 주최로 역도의 장미란 선수와 탁구의 유승민 선수 등 100여명의 현역 국가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