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영 목사
    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본부에서 열린 재판위원회는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 대해 ‘출교’를 판결했다. 남재영 목사는 지난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지난 7월 6일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등 LGBT들을 축복하는 축복 의식을 진행했다...
  •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등, 대구퀴어문화축제 금지 가처분 신청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위 3개 단체가 경찰을 상대로 옥외집회금지 통고처분 취소와 집행정시 신청을 낸 대구퀴어조직위에 반발해 제기한 것이다. 앞서 경찰은 퀴어 축제와 관련 집회의 자유와 시민의 통행권을 이유로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 차선 중 1개 차선과 인도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통고하기도 했다...
  • 태국 지도
    태국, 동성결혼 합법안 최종통과
    태국 상원은 18일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태국은 동남아서 동성혼을 합법화한 첫 국가가 되었다. 이날 결혼평등법 안은 최종 독회 표결에서 152명 상원의원 중 130명이 찬성했다. 4명이 반대 그리고 18명이 기권했다...
  • 인천범시민연합
    “청소년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영화 상영 중단하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동성애 영화인 12세 관람가 ‘두 사람’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70대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이에 반발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 등 48개 단체가 연합한 인천범시민연합(공동대표 이서구, 시민연합)은 오는 13일까지 인천여성영화제 개최 반대 릴레이..
  • 이에 한국갤럽이 2019년 현재 한국인은 동성결혼 법제화, 동성애자 방송연예 활동, 동성애 영향 요인,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지, 그리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다. 일부 내용은 2001년, 2013년, 2014년, 2017년 조사 결과와도 비교 제시했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 퀴어축제 참가자에게 탈동성애를 호소하고 있는 인천예수축제 참가자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우리 아이들이 여기 있는데…퀴어축제라니?!"
    지난 9월 8일 장소 사용 불허가에도 불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강행된 인천퀴어축제와 관련, '인천 송림초등학교 퀴어축제반대 학부모일동'이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를 진행한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자들과 이들을 좋게 보도한 일부 언론매체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