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대구 교계 동성애 대책위, 대구 퀴어 축제 반대 행사 개최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대구 교계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28일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저지하기 위해 성도들이 행사장 인근 국채보상공원에서 축재 반대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 "대구와 지역에서 열리는 '퀴어 축제' 저지해야 한다"
동성애퀴어광란축제저지연대(동광연, 구 신촌퀴어문화축제저지연대)가 대구와 지역에서 열리는 동성애 축제인 '퀴어 축제'를 함께 저지하자고 호소했다... [목회칼럼] 동성애 축제(퀴어문화 축제) 대한 종합적 생각
지난 7일 신촌에서 동성애 축제가 열렸다. 구청에서 불허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것이다. 허락하지 않아도 밀어붙이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각각의 단체들이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행사를 벌인다면 우리나라의 무질서해질 수밖에 없다... 내년 동성애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1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지난 7일 신촌 연세로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나체 광란 축제 허가해 주민충돌 유발시킨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동성애자들의 축제 '퀴어 퍼레이드'···뭐가 문제였나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역풍을 맞고 있다.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행사인 '퀴어 퍼레이드'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우선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적인 추모 기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광적인 축제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퀴어 퍼레이드' 참여한 미국·프랑스·독일 대사관, 유감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영훈 목사)는 9일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7일 오후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열렸다"며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한 미국, 프랑스, 독일 대사관에 유감을 나타내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동성애 및 성소수자 축제 '퀴어 퍼레이드' 비판의 목소리 높아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동성애자 및 성소수자들의 행사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사연 칼럼] 호모토피아를 건설하려는 호모마피아들
호모의, 호모에 의한, 호모를 위한 호모 유토피아. 이른바 호모토피아를 꿈꾸는 호모마피아들의 퀴어문화축제가 지난 토요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렸다. 행사를 불허한 구청의 통보를 무시하고 문화축제 형식을 빌린 이번 불법 행사는 전날 경찰에 집회 신고만을 한 채 강행되었다... 동성애 등 성소수자들의 축제 '퀴어 퍼레이드' 강행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유와 평등을 요구하기 위한 '퀴어 퍼레이드'가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1부 부스행사를 필두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퀴어 퍼레이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15회 퀴어문화축제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볼 수 있다. 낮 2시부터 총 63개에 이르는 역대 최다 부스가 꾸며져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되며, 이를 .. 퀴어 퍼레이드 내내 '기독교'가 떠올랐다
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 '퀴어 퍼레이드'는 출발부터 행사 내내 기독교가 연관됐다. '퀴어 퍼레이드'는 1부 부스행사, 2부 개막무대에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신촌 연세로에서 축제의 정점인 퍼레이드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