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게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배재대는 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초기인 지난 2월 학생·교직원이 헌혈 운동으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됐다... 한동대,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연구책임자 한동대 손화철 교수)는 지난 11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한 대안기술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및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교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성경필사’
매년 8월은 교회들마다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였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하던 행사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교회들도 저마다 그 대안을 찾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성결필사’다. 상당수 교회들이 이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의 사례를 소개한다.. 찬양사역자들, 온라인에서 활로 찾는다
과거 음원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됐다면, 지금은 활동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 된 것이다. SNS가 등장하며 ‘SNS가 선교지’라는 말처럼 ‘온라인이 찬양·문화사역의 무대’가 됐다고 할수 있다. 이제 워십팀은 보컬, 악기 연주을 맡은 멤버들이 모여 찬양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는 것만이 아닌 영상촬영, 편집, 기획, 디자인을 하는 멤버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한동대, 아프리카 차드 청년 대상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 차드의 소망 소사이어티(Somang Society)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 및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하여 창업역량강화를 목표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개도국 현지 청년들에게 현장에 기반.. 이재서 총장 “15세에 실명… 그러나 기적으로 인도하셔”
이재서 총신대 총장(세계밀알연합 총재)이 2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7~10)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이 총장은 “여러분들은 저를 눈을 뜨고 주목하시지만 저는 여러분을 주목하는 방법이 마음을 보려고도 애쓰지만 ‘소리’이다”고 했다... 한동대 LINC+사업단, ‘덕분에 챌린지’캠페인 동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중점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종선)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성진 목사 “성경적으로 볼 때, 자살은 죄”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가 2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한 생명의 가치’(마16: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며 “이것을 사상으로 만든 사람이 슈바이처(1875~1965, 독일출신 프랑스 의사)이다. 슈바이처를 우리는 의사로만 알고 있는데 작곡가이자 철학자, 신학자이다. 그는 ‘생명중심주의윤리’를 제창했다”고 했다... 기아대책, 취약 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 ‘여름을 부탁해!’ 실시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 취약 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 ‘여름을 부탁해’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중 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존·보호·발달권 보장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장 도움이 시급한 돌봄 결식 신체건강 심리 등 총 네 개 영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재훈 목사 “제3의 성? 자유 아닌 방종”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일 주일예배 설교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또 제지하기 위해 우리 교계 많은 목사님들이 기도하고 있다”며 “(8월) 12일에는 교계 목사님들이 우리 교회 예배당에서 기도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송태근 목사 “비상의 때, 교회에 허락하신 은혜 나누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지난달 31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멀리서 온 사람들’(막8: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요즘 한국에 트로트가 인기이다. 트로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의 시대 같다. 왜 트로트의 정서가 한국인의 정서에 맞을까.”라며 “트로트에는 흥이 있고 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