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회, 구미교회, 갈보리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더사랑의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4개 교회가 20일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지금도 교인 중에 무증상 감염자가 반드시 있다
필자는 지난 4월경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고 이에 교회들은 대비를 해야 한다고 칼럼을 쓴 적이 있다. 그 당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몇 주만 조심하면 코로나가 사태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던 때였다. 필자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 예견했던 것은.. 한신대, 2020학년도 한신대학교 직원교육(새싹교육)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0학년도 한신대학교 직원교육(새싹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신대에 입사한지 만 3년 미만인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2311호에서 진행됐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630명, 양성률 19.3%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630명으로 늘었다. 검사자 중 양성률이 19.3%에 달한다. 다수가 밀집한 광화문집회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나타났다...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한남대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팀, 미국심리학회 국제학술대회 입상
미국심리학회(APA) 2020 국제학술대회에서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미국심리학회 국제학술대회(지난 6일~8일)에서 일반대학원 양명숙 교수와 한영숙 박사는 ‘부모들의 결혼 갈등과 청년기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자기분화를 매개변인으로’를 발표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마스크 50만장 지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이마트 취약계층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은 보건복지부,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4월 맺은 마스크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초 협약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0만장의 황사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이었지만 올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배재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행정제도 아이디 공모전 개최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행정 개선 아이디어 도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비한다. 배재대는 지난 13일 ‘행정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행정업무 제안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입학자원 감소나 교육체계 개편으로 대학 위기를 돌파하는 실천과제가 중점이었다. 총 8팀, 개인 10명이 제출한 공모에선 민원서류 발급 체계 .. “코로나 상황 속 성도의 교제… 목회자 수고에 따라 성패 결정”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성결대,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코로나 예방물품 전달
성결대학교는 지난 13일 2020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 예방물품 및 2학기 학교 프로그램 안내 자료 등을 신입생 및 전체 재학생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했다... 브라질월드비전, 고립된 아마존 마을에 코로나19 긴급 선박 의료지원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활동을 펼치는 브라질 월드비전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인도주의의 날은 2003년 UN 본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사망한 인도주의 활동가를 추모하기 위해 UN이 2008년 제정한 날로 매년 8월 19일을 기념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