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커스워십
    마커스의 ‘온라인 목요예배’ 6개월…
    어땠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가 어려워진 가운데 국내 대표적 예배사역 단체인 마커스워십도 지난 2월부터 목요예배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들의 ‘온라인 예배’는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마커스워십 엄항용 팀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쉬지 않고 드린다는 게 가장 큰 의미다. 예배가 끊어지지 않고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 한신대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는 15일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학술원, 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 이규호 목사
    이규호 목사 “신앙에 있어 중요한 우선순위는”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6일 주일저녁예배에서 ‘예배·가정·비즈니스’(왕상14:8~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이 자신의 고통을 곱씹고 과거를 후회하며 현재를 힘들게 살아간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 하며 해결할 수 없는 방법으로 쓸데없이 애쓰며 현재를 고통스럽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유일한 해결사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
  • 황덕영 목사
    황덕영 목사 “하나님 향한 은혜의 채널 열어 놓자”
    안양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6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1~10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로 예배뿐만 아니라 제자훈련, 구역예배와 같은 크고 작은 모임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이것은 이제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상황이다. 지금은 누구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다는 ..
  • 도서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 』(권순웅,김수환,라영환,방성일,유은희,함영주,허계형)
    코로나 시대, 언택트에서 인택트(intact)로!
    총신대학교의 교수들과 교단 내 교회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 한동대 현동홀(본관)전경
    한동대, 제34회 인촌상 수상기관 선정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는 4일 제34회 인촌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지성·인성·영성을 강조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한동대학교의 공적을 높게 평가해 이같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방역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통령께서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일부 교회들이 연관이 되면서 화살이 개신교계로 튀면서 정부의 실책을 덮고자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 한남대
    한남대 재교동문회,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교수, 직원들이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남대 재교동문회(회장 정재환) 임원들은 4일 오후2시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 TGC 코리아
    “코로나 시대, 성경이 말하는 ‘격리’는…”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씽! 글로벌 2020’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된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CG코리아가 이 컨퍼런스의 강연을 1일부터 5일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3일 오전에는 마이클 램스덴(라비 국제 사역(RZIM) 대표, 신학 변증 옥스퍼드 센터 설립자)이 로마서 8장을 중심으로 ‘말씀의 증인이 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
  • 침신대 온라인 수업
    침신대, 새 학기 앞두고 철저한 방역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대비를 하고 있다. 대학은 이미 교육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방안 알림’(2020.3.6.) 지침에 따라 4월 1일부터 대학 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염증 종합 대응 계획 및 방침을 수립하고 각 부서별로 발생감시팀, 예방관리팀, 학사관리팀, 행정지원팀을 조직하여 부처별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