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는 4일 제34회 인촌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지성·인성·영성을 강조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한동대학교의 공적을 높게 평가해 이같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서창원 교수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방역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통령께서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일부 교회들이 연관이 되면서 화살이 개신교계로 튀면서 정부의 실책을 덮고자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한남대 재교동문회,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교수, 직원들이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남대 재교동문회(회장 정재환) 임원들은 4일 오후2시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 시대, 성경이 말하는 ‘격리’는…”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씽! 글로벌 2020’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된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CG코리아가 이 컨퍼런스의 강연을 1일부터 5일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3일 오전에는 마이클 램스덴(라비 국제 사역(RZIM) 대표, 신학 변증 옥스퍼드 센터 설립자)이 로마서 8장을 중심으로 ‘말씀의 증인이 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 침신대, 새 학기 앞두고 철저한 방역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대비를 하고 있다. 대학은 이미 교육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방안 알림’(2020.3.6.) 지침에 따라 4월 1일부터 대학 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염증 종합 대응 계획 및 방침을 수립하고 각 부서별로 발생감시팀, 예방관리팀, 학사관리팀, 행정지원팀을 조직하여 부처별 업무.. 온라인 헌금 시대… 개신교 대상 ‘디지털헌금바구니’ 출시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다수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헌금도 비대면 방식으로 납부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나왔다. KB국민은행의 ‘디지털성금서비스’인 ‘디지털헌금바구니’가 그것.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헌금 방식은 교인이 별도 계좌번호를 기억해.. ㈜에이쓰리, 마스크 2,000장 굿피플에 기부해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에이쓰리로부터 지난 28일 비말차단 마스크 2,000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종교행사 바람직” 67.8%
기독교 8개 언론기관이 참여한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TF팀’이 지난달 31일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의 종교 영향도 및 일반국민의 기독교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의 고발 대상 교회 실명 공개에… “인권 침해 우려”
서울시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2주 연속(23일, 30일)으로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교회 두 곳에 대해 고발조치를 예고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두 곳의 교회를..... 주승증 목사 “곧 모일 날 위해 기도하고 인내하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요11:38~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생명의 말씀을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며 “믿음이란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근거해서 믿는 것이다. 지금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반드시 그대로.. 배재대, 언택트 면접으로 직원 채용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기업들이 시행하는 온라인 면접을 직원 채용 절차에 적용했다. 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인규)은 28일 대학 내 전략회의실에서 웹캠과 노트북, 대형 스크린으로 ‘언택트 면접’을 진행했다. 당초 학생성장센터 연구원을 선발하는 이번 과정에 언택트 면접은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최신 면접 트렌드를 대학 연구원 선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