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 지역에서 교회를 향하던 신도들이 잇따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일 천안에서는 80대 신도가 교회 인근에서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고, 지난 10일에는 서천에서 30대와 80대 신도가 승용차 충돌사고로 80대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충기총 등 “비교육적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통과 환영”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충남바른인권위원회,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외 33개 단체는 지난 18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단체들은 이날 ‘비교육적인 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 재폐지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부의 권세 이기는 교회, 천국 열쇠 소유한 교회’ 세워야”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이자 생명샘동천교회 담임인 박귀환 목사는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나 고신 측 교단에서 성장했다. 박 목사는 어머니의 신앙을 이어받아 목사가 되었으며 생명샘동천교회 위임목사로 25년째 섬기고 있다. 박 목사는 대학 시절 법학도의 길을 가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과 택하심, 인도하심을 통해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 취임감사예배 열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홍성제일장로교회) 취임감사예배가 26일 오후 4시30분 홍성제일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 전종서 목사(상임회장, 보령 대동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귀환 목사(아산시연합회장, 생명샘동천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이고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에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오종설 목사에게 다윗의.. 안희정 충남지사, 동성애 문제로 충남교계 반발에 부딪혀
동성애 옹호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교계의 반발에 부딪혀 진땀을 빼고 있다. 안 지사는 지난 10일 충남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격한 토론을 벌인 후, 오는 17일 이 부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역교회 지도자들은 안 지사를 찾아 동성애를 비롯, 소위 '성소수자'라 주장하는 이들의 인권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