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박근혜 정부의 사정라인을 좌지우지하며 핵심 실세로 통한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22일 기각했다... 특검, 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 종료를 열흘여 남긴 19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병우, '피의자 신분' 특검 첫 출석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을 묵인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아직 모르냐고 묻는 취재진들에게 "모른다"고 짧게 대답했다. 아들의 의경 복무 특혜 의혹을 묻는 질문에는 "아들의 보직 의혹도 충분히 밝혔다. 청탁한 적 없다"고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16일 오전 법원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구속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김병구 시론] 대한민국은 적화되어가고 있는가?
실존 여부도 불분명한 소위 최순실 태블릿 PC에 담긴 내용물을 조작하여 마치 최순실이 대통령의 국정을 농단한 것처럼 꾸며 거의 모든 언론기관들이 일심으로 보도하고 각종 허위 루머를 최대한 생산 보도하여 국민들을 선동함으로써 촛불을 들도록 유도하여 오고 있다... 특검 “최순실 체포영장 곧 청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연이어 소환을 거부하고 있는 최순실(61·구속기소) 씨에 대해 곧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핵심’ 김기춘·조윤선 '동시 구속'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의 핵심 인물들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동시에 구속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1일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9일 기각했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18시간의 마라톤 검토 끝에 특검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한 것이다. 조 판사는 "뇌물 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관계와 부정한 청탁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그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이재용 부회장 심문, 4시간만에 종료…구속여부는 밤늦게 나올 듯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이 약 4시간 만에 종료됐다... 고심하는 특검…‘이재용 영장’ 오늘 결정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16일 결정한다... [김병구 시론] 크리스천 언론인·검사·국회의원들이 회개하고 '양심선언' 해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이북의 김씨 세습 정권이 거짓과 증오와 살인 등 사탄의 속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유지되고 있는 사탄의 세력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사탄의 세력이 김대중 노무현 등의 햇볕정책의 그늘 아래 언론 검찰 국회 등에 사탄의 하수인들을 심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기독교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이명박 보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증인 대다수 '불출석'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단 두 명만 참석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됐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송주·매주 대통령 미용사 자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