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겨울 비전캠프가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중부대학교 충청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의 주제 '그러하여도!'는 시편 31장 14절에 나타난 다윗의 고백을 담고 있다. 비전파워(대표 김요한 목사)는 이번 주제에 대해 "다윗이 삶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어떠한 고난과.. 한반도평화연구원, ‘북에서 온 평범한 이웃’ 토크쇼
한반도평화연구원은 북한 출신 청년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북에서 온 평범한 이웃' 토크쇼를 오는 5일 서촌의 한 카페에서 갖는다.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특히 청년의 삶을 조명한다. 북한의 MZ세대로 불리는 '장마당 세대'인 세 청년들이 북에 고향을 두고 떠나와 평범한 시민으로 지내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울경 청년 위한 11월 ‘더원 예배’, 아이자야식스티원 참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더원 예배'(THE ONE Worship)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은혜홀에서 열린다. 이번에 아이자야 식스티원이 함께 한다. 더원 예배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들을 일으키고 세우는 연합예배이다. 매 주일 저녁 오후 5시마다 수영로교회에서 열리는데 이번 집회는 한시적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일에 모교회 .. 청년층 ‘쉬었음’ 인구 5만6천명 증가…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렵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4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전년 대비 5만6000명 증가했으며, 이들 중 30.8%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25~39세 청년 중 3명 중 2명은 배우자 없다
통계청은 10일, 2022년 기준으로 25~39세 청년층의 배우자 유무와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청년 중 약 66.3%가 배우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캥거루족'으로 조사되었다... 제9회 난민영화제 “오늘의 나, 내일의 우리”
제9회 난민영화제가 오는 22일, 압구정 CGV에서 '오늘의 나, 내일의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낯선 '난민'이라는 단어와 주체를 영화를 통해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주제로 포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는 난민인권네트워크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공동 주최하며, 공익법센터 어필이 주관하여 총 4개의 영화를 상영한다... ‘히키코모리’ 현상,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
보건복지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립과 은둔을 선택한 청년의 수가 전체 청년 인구의 5%, 약 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문제가 청년에 국한되지 않고,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청소년 중 약 14만 명이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교회 떠나기도, 다시 돌아오기도 쉬운 ‘잘파세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공간이제에서 ‘청년이 떠나는 교회, 미래가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종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 담임)는 ‘젋은이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잘파세대는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와 A(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의 합성어..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 열려… 청년선교 회복 기대
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들과 대학·청년 선교단체 리더십, 청년세대가 함께 오늘날 청년사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사역의 돌파구를 찾는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공동대회장 강대흥, 장근성, 최욥)이 진행 중이다. 13개 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 19개 선교단체 리더, 13개 교회.. 尹 “차기 정부 모든 부서에 청년보좌역 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8일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대통실부터 비롯해 모든 정치부서에 청년 보좌역을 다 배치해서 단순 인턴이 아니고 유능한 청년 보좌역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기억해야 할 성경구절 9가지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장 9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 10절.. 청년의 때 배워야 할 ‘요나단 스피릿’
이 목사는 “본문에서 나타난 ‘요나단 스피릿’에는 중요한 세 가지 원리가 있다. 첫 번째 스피릿은 요나단은 자기에게 현재 주어지지 않은 것을 탓하지 않고 현재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자원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