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동명(백석예술대 교수)는 지난 30일 '찬송가 645장 전곡 부르기' 도전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테너 이동명은 지난 2020년, 찬송가 1장부터 645장까지 전곡 부르기에 도전할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약 5년의 시간 동안 틈틈이 찬송가를 녹음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고, 마지막 645장 녹음본을 공개하며 크리스천 성악가로서 참신한 도전을 마무리했다... 피아노 찬송가 연주 「Piano on the Hill: Hymns Vol.7」 발매
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하는 은혜로운 찬송가 시리즈 「Piano on the Hill」의 일곱번째 앨범이 나왔다.「Hymns」 1~6집과 「Christmas Hymns」, 「Easter」 등 정규 앨범과, 싱글 「Auld Lang Syne」, 「The Hymns collection」 등의 앨범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Piano on the Hill」 시리즈의 새로운 찬송가.. 한국VOM “하나님 대신 공산당 찬양하는 중국의 새 찬송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간된 새로운 찬송가를 통해 중국 교회 음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삼자교회 관련 단체에서 새로 발간한 이 찬송가에 ‘조국에 축복이 있기를’, ‘민족의 기쁨’, ‘기독교의 중국화 촉진’, ’아름다운 네 갈래 전략’ 같은 제목의 노래와 시 50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 CCM 찬양사역자 이지혜, 크라우드 펀딩으로 찬송가 앨범 제작
㈜엠에스엔터테인먼트(김정열 대표)은 소속 뮤지션이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CCM가수) 이지혜가 찬양사역자 최초로 찬송가앨범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지난 10월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으며, 목표금액 300만원을 성공, 펀딩에 참여한 분들에게 전달할 앨범과 리워드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동호 목사 “날기새 찬송가, 당분간 중단해야 할 것 같다”… 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 등 교회의 온라인 콘텐츠가 증가하고,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 이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기독 콘텐츠’와 관련된 저작권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날기새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0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매일 성경 한 곳 읽고 10분 남짓 설교.. 찬송가는 하나님을 향하고 가스펠 송은 인간을 향한다
어거스틴이 정의한 ‘찬송의 3요소’(‘찬미’ ‘노래’ ‘하나님께 드려짐’) 중 세 번째 요소는 ‘하나님께 드려짐’입니다. 아무리 좋은 가사, 아무리 훌륭한 멜로디라 하더라도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으면 찬송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예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간의 응답’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만남이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에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독백, 독화(獨話)라면.. 찬송가의 시와 음악은 경건성, 복음가는 대중성
성 어거스틴이 정의한 ‘찬송의 3요소’(‘찬미’, ‘노래’, ‘하나님께 드려짐’) 중 둘째 요소인 ‘노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노래는 가사와 곡조가 있지요. 먼저 찬송가(Hymn)와 복음가(Gospel Song)의 가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 시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어야 합니다. 시편은 물론이고, 누가복음에 나오는 송가(頌歌, canticle)를 비롯해 ‘모세의 .. 찬송가는 예배이며 가스펠송은 복음이다.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 유학을 가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본인이 아는 찬송이 한 장도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는 찬송 대부분이 거의 미국 곡인데 말이죠. 하도 궁금해서 룸메이트에게 물었습니다. “이 학교에선 내가 아는 찬송을 왜 한 장도 안 부르지?”라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되물었습니다. “너희 한국에선 무슨 찬송을 부르는데?” .. 기독교인을 위한 찬양솔루션 ‘성경과찬송뉴’ 앱
작은 교회나 구역예배, 가정예배에서 찬양할 때 그리고 혼자 성가대 연습을 할 때 전문 피아노 반주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들 생각해 봤을 것이다. 공간과 시간, 재정 등 여러 상황으로 피아노 반주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위한 솔루션이 있다. 무료 스마트폰 앱인 ‘성경과찬송뉴’을 설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성경과찬송뉴’를 제작한 드림컴퍼니 김진수 대표(광명 늘샘장로교회 집사)를 만나.. CTS, 창사 25주년 기념 ‘2020 찬송가 경연대회 후원 협약식’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문화선교 활성화를 위해 찬송가 경연 프로그램 ‘2020 찬송가 경연대회’를 (재)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후원 협약식을 CTS본사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에서 강덕영 이사장은 “다음 세대들이 찬송가를 잃어버리고 있다”며 “전통적인 찬송가의 회복이 필요한데, CTS와 .. CTS 창사 25주년 특집,
개최 성도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정보화 시대 비신앙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매체로 창사 25주년을 맞이한 CTS기독교TV에서 'CTS창사 25주년 특집 〈CTS 찬송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편 47편 6절의 말씀을 주제로 진행되며,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한 은혜로운 찬송의 무대를 꾸민다. 경연대회 접수기간은 7월17일까지며, 5차에 걸친 예선과 최종결선으로 진행된다. .. “온라인 예배 위한 찬송가 사용은 무료”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김정훈·오창우 목사, 이하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찬송가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했다. 찬송가공회는 1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배 찬송가 사용 오보 관련 정정 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최근 몇몇 언론기관이 제기한,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