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전문가들은 찬송을 부르면 우리의 믿음이 굳건해진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침만 나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아닌가 심히 걱정되는 요즘 오늘의 찬송을 부르며 새 힘을 받아보면 어떨까. 오늘의 찬송가는 통일찬송가 214장, 새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이다... [찬송가 이야기] 아 하나님의 은혜로
'아 하나님의 은혜로'는 다니엘 휘틀(1840-1901) 목사가 작사한 가사에, 제임스 맥그라나한(1840-1907) 목사가 곡을 붙여 생키가 편집 발행한 복음 찬송가 ‘Gospel Hymns, No. 4, 1883’에 처음 발표한 것이다. 휘틀은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소령으로 제대하였는데, 그는 부상으로 오른팔을 잃고 포로수용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심심하여 읽을거리를 찾던 그.. 배우 조정석·조승우가 함께 하는 찬송 '주 우리 아버지'…훈훈함으로 여심 '저격'
연기력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두 배우가 찬송가를 부르는 훈훈한 영상에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배우 조정석 씨와 조승우 씨가 함께 "주 우리 아버지"를 부르는 동영상이 화제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게재한 동영상에는 조정석 씨가 앉아 기타를 치면서 찬송을 하고, 옆에 서 있는 조승우 씨가 함께 따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재)찬송가공회, 신임이사장에 박무용 목사·전용재 감독
(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박무용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을 선출했다... 법원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일부 찬송가 저작권 침해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재)한국찬송가공회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3부(부장판사 오재성)는 "찬송가공회가 9천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오스트리아 학교 내 이슬람 확산… 찬송가 '하나님'도 '알라'로
오스트리아 학교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교사가 찬송가 가사의 '하나님'을 '알라'로 바꾸어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논란 많은 '21세기찬송가'···어떻게 봐야 할까
예배에 있어 성경과 더불어 찬송가는 가장 중요한 책이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대표적 찬송가인 '21세기 찬송가'가 여러 비판과 함께 저작권 사용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최근 '21세기 찬.. 한교연, 제2차 찬송가대토론회 연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 찬송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로 목사) 제3-3차 회의가 지난 6월 17일(화) 오후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제2차 찬송가대토론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한교연 찬송가 대토론회..주로 '21세기 찬송가' 비판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가 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 주최로 열렸다. 한교연 측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성경과 더불어 기독교의 중요하고도 거룩한 책이 찬송가"라고 말하고, "최근 21세기 찬송가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비판이 제기되고 있고, 저작권 사용료 문제도 크게 대두되고 있어서 교회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한교연 "하나된 찬송가 위해 대토론회 열겠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국교회찬송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로 목사)가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한국교회 찬송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한교연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교연은 "찬송가 문제들을 검토, 토론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PCUSA 찬송가委의 애매한 결정…'십자가=화풀이?'
미국장로교(PCUSA)가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가사가 포함된 찬송가 'In Christ Alone(오직 주 안에서)'을 교단 찬송가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PCUSA 찬송가위원회는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교단 내 예배에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투표한 끝에, 6:9의 표로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찬송가를 제외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