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PCUSA 찬송가委의 애매한 결정…'십자가=화풀이?'
    미국장로교(PCUSA)가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가사가 포함된 찬송가 'In Christ Alone(오직 주 안에서)'을 교단 찬송가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PCUSA 찬송가위원회는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교단 내 예배에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투표한 끝에, 6:9의 표로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찬송가를 제외시키기..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이호운 목사의 찬송 두 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 있다. 주옥같이 귀한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355장)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493장)이다. 특히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은 소명과 충성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한국의 중앙신학교를 위시하여 많은 신학교 졸업가로 불리우기도 한다. 단호한 결심과 비장함, 목숨도 내놓으려는 각오가 서려있다. ..
  •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