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기독교 선교 유적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기독교계에는 희소식이다. 지난 24일 “전라남도 선교유적의 가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전남도청 내 왕인실에서는 국제적인 학술회의가 열렸다... 지리산 기독교 문화유산, 불교계 문화재등록 방해 인상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등록 문화재'건이 불교계가 방해하는 듯하여 우려된다. 지리산에는 192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조선의 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발병기인 여름철에 머물렀던 선교사 수양관이 있다. 지금은 주로 왕시루봉 1200 고지 위에 12채 수양관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