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 특별헌금인 약 4억 원을 취약계층을 비롯해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진, 미자립교회 등에 지원했다. 교회는 △약 7천만 원을 경기도 성남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방역당국의 공무원, 의료진들 위해 사용했다. 또 △성남시 다른 교회들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한부모 가정 1천30곳을 후원했다. 특히 미자립교회 200여 곳을 선정해 .. “기도 무응답 아닌 기도 안 하는 게 비극”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기도(사도행전 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적지 않은 위기를 더불어 맞이하고 있다”며 “과연 우리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신천지와 정통교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맞이하고 있는 교.. [전문] 지구촌 나라사랑 시국선언
지구촌교회 나라사랑은 현재의 비참한 우리나라 현실에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 앞에 통회하며 엄중한 시대적 사명을 깨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별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안 하니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갑니다. 현재는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 코로나가 진정되면 예전..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성도’ 시국선언
자신들을 ‘지구촌교회 나라사랑 성도’라고 밝힌 이들이 27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지구촌나라사랑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안 하니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간다”며 “현재는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기온이 올라 코로나가 진정되면 예전처럼 교회에서 예배를 올릴 수 있을 것이.. 최성은 목사 “이 시간 지나면 한국교회 강단 더 뜨거워질 것”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9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두 번째 목회서신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중국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며 “전 세계적으로 166개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했고, 약 20만 명이 확진자로 판명, 8천 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지구촌교회, 3월 1일 주일예배 ‘인터넷 영상’으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3월 1일 주일예배를 인터넷 영상으로 드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최성은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지난 2주간 (교회) 리더들은 많은 회의와 기도 가운데, 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주일(3월 1일)과 3월 7일(토요일)까지는 잠정적으로 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드릴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구촌교회, 47기 부부사랑학교&사랑의 순례 일정 연기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의 대표적인 가정사역 프로그램인 ‘47기 부부사랑학교&사랑의 순례’가 연기됐다... 지구촌교회, ‘47기 부부사랑학교&사랑의 순례’ 개최
지구촌교회의 대표적인 가정사역 프로그램인 부부사랑학교 & 사랑의 순례가 오는 2월 23일부터 매 주일 6주간동안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분당채플 711호에서 진행된다... "인생에 사랑이 회복되면, 사명도 회복된다"
9일 첫 부임한 지구촌 교회 최성은 담임목사는 주일예배 첫 설교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소망하시는 것’을 전했다. 본문은 요한복음 21:15-19이다. 그는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면,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실 된 희망은 무엇인가”를 되물으며, “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그는 “예수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완성”이라며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은 실패와 어.. 진재혁 목사, 결국 지구촌교회 떠난다…제직회 사의 받아들이기로
당시 교회 측은 진 목사에게 한 달 동안이라도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을 했었고, 진 목사는 이를 수락해 한 달의 유예기간 동안 함께 기도했지만 진 목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설교 중 사임 의사 밝혀
그는 설교 중간 "어려운 때 어려운 곳에 갈 때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있을 것"이라 밝히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싶다"며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오늘 아브라함의 다 드리는 순종 믿음 그리고 사랑의 삶 처럼, 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구촌교회 그 많은 은혜와 축복의 사역들을 끝내고 다시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고 선언했다... "새 부대엔 새 포도주를"...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논의
2017년 9월 20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RI(reputation Institute)에서 발표한 전 세계 대기업의 Global CSR 지수에서 삼성전자가 전 년도 20위로부터 69계단이나 떨어진 89위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박근혜 정부와의 정경유착 의혹으로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 점이 순위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삼성전자는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