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6일 주일예배 설교로 ‘슬퍼하는 이 땅’(호세아 4:1-5)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호세아서 3장까지 이스라엘의 변호사와 같았던 하나님께서 검사의 자리에서 논고하신다며 이 논고 앞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새로워질 것을 권면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사.. [설교] 인생에 도움이 필요할 때(1)-돕는 자 되시는 하나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작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내가 직접 해결하거나 지인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는 내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이 찾아온다. 진로의 문이 닫히고, 경제의 문이 닫히고, 앞길이 막막할 때가 있다. 가정에서 질병과 자녀의 문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직장에서도 관계적인 어려움이나 도저히 감당할 수.. “욥기 23장 10절, 내 평생의 말씀”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예배부를 맡고 있는 차진일 목사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설교] 복음에 담긴 비밀(3)-놀라운 선물을 받는 유일한 방법
복음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 복음은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줄 뿐만 아니라 복음은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준다. 또한, 복음은 놀라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행하신 위대한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4)”.. 지구촌교회, 해외선교사 코로나19 재난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선교사 746명 전원에게 총 2억 2,38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선교사 1인당 30만 원(부부 60만 원)에 준하는 것으로 해외, 일시귀국 선교사 모두에게 적용된다... [설교] 복음에 담긴 비밀(2)-세상이 줄 수 없는 선물
복음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 복음은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줄 뿐만 아니라 복음은 세상이 줄 없는 놀라운 선물을 준다. 갈라디아서 1장 3절에 보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뭐라고 말하는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은혜와 평강’은 구원의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복음의 본질을 잘 요약해 주는 단어들이다.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설교] 복음에 담긴 비밀(1)-흔들리지 않는 자아
2010년 8월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기적 같은 사건이 칠레 산호세 광산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광산이 무너져 지하 624m에 33명의 광부들이 갇히게 된 것이다. 광부들은 생존을 위해 어떤 생산적인 활동도 할 수 없었다. 당연히 그들을 구원해줄 사람은 바로 지상의 사람들이었다. 만약 지상에서 포기한다면 33명의 목숨은 연기처럼 사라질 처지였다.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을 때 69일 만에 구원.. “확진자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기도해주자”
“우리 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암에 걸릴 수 있고 사고 날 수도 있다. 초대 교회 때에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음에 인생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고, 복음에 담긴 기독교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확신하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등 이단에 빠지는 것도 결국 진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역자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게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소망이 되는 게 복음이고, 그 복음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고 복음 앞에 인생을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은 .. 이동원 목사 “신앙의 자유 보장 없는 통일 안돼”
이 땅에 신앙의 보장과 자유의 보장이 없다면 통일을 말할 수 없다”며 “이 땅에 평화를 정착할 대화는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는 세력과의 타협으로 이 땅에 평화가 올 것 같은 착각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은 마귀를 대적해야 할 존재로 말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변치 않아야 할 3가지·변해야 할 8가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18일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됐다.이날 첫 번째 순서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어느 시대보다도 목회하기가 어려운 시대, 절대 진리가 상실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며 “‘뉴노멀’이라는 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