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재 목사
    “포스트 코로나는 영성의 시대… 교회, 본질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18일 오전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증경총회장인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목회적 전망과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케네스 배 선교사 지구촌 교회 간증
    “2,500만 북한 주민 잊지 말아야”
    2012년 11월, 북한 당국에 붙잡혀 735일 동안 북한 노동교화소에 억류됐던 미국계 한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느헤미야글로벌이니셔티브 대표)가 17일 오전 분당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간증을 전했다. 그는 “2012년 11월 북한에서 붙잡혀 다음해 4월 15년의 노동 교화형을 언도받았다. 미국 국적으로는 처음이고 죄목은 국가 전복 음모죄였다”며 “북한 검사는 내게 ‘보라 당신은 기독교..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2차 헌혈 캠페인 ‘피로회복’ 진행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3일에 분당채플 7층에서 ‘피로회복’(요일1:7)이라는 주제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최성은 목사와 교역자, 사역자, 사회복지재단 직원 등이 참여했던 1차 헌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로 헌혈이 다시 감소세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상처가 있다면… ‘상처 입은 치유자’ 되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7일 ‘2020 큰은혜 리더 부흥회’(큰은혜교회 주일저녁예배)에서 ‘상처 입은 치유자’(마태복음 9:35~10: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인간 실존의 관한 가장 보편적인 비유가 있다면 바로 ‘양의 비유’이다”며 “대부분에 동물들이 이동할 때 무리를 지어 가지만, 혼자 다니는 동물로는 ‘고슴도치’가 있다”고 했다...
  • 후원금 전달 사진
    지구촌교회, 침신대 방문 및 후원금 전달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와 성도 40여 명이 방문하여 함께 대학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날 예배 시간을 통해 지구촌교회에서 대학 발전기금(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가 건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달 31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 16: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지구촌교회 창립 당시의 비전 3가지를 나눴다. 이 목사는 “1993년 11월 둘째 주일 수지에 성경 스매트라는 카세트 테이프 공장에서, 지구촌교회 탄생 준비 기도회로 65명의 성도와 7주 동안 요한계시록 2, 3장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매주 모일 때마다 공부하며 건강..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재능을 은사로 바꾸어 섬기는 곳이 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0일 수요예배에 ‘은사의 비밀 다섯 가지’(에베소서 4:7~16)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한 가지씩 인생의 목적과 달란트가 있다. 달란트는 어떤 능력과 재능을 나타내는 만국 공통어”라며 “이 말은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태어날 때부터 병상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도 반드시..
  • 이동원 목사
    “N번방… 십대들의 성적타락, 왜 왔는가”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아이들이 제일 먼저 손으로 잡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폰을 열면 온갖 음란물이 쏟아진다. 그들은 성경과 교리, 진리를 배우기보다 먼저 죄와 타락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먼저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부활 바라보는 사람은 의미 없이 오늘을 살지 않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26일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부활이 가장 위대한 소망인 이유’(고전 15: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아프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증거다. 반대로 죽음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며 “지옥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고 사랑이 없는 상태다. 공의도 없다. 지옥은 살아있지만 죽은 곳”이라고 했다. 그는 “천국은 지옥과 정반대의 곳이다. 천국은 살아있으면서..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19 피해 교단 목회자들 지원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후원에 나선 지구촌교회가 이번에는 새중앙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침례신문은 8일 보도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사각지대에 빠진 이웃을 위해 총 4억 원을 모금했다. 침례교단 소속 대구·경북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계비에 6,000만원, 성남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방역 활동 공무원, 의료진을 위해 7,..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일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에베소서 2:1~7)라는 제목으로 수요예배를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광고 중에서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르다는 영상 광고를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이런 광고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구입한다. 이유는 같은 인물이 극명하게 대조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의 전과 후는 어떠하며, 그것을 어떻게 보여 줄..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포토] 사랑의 헌혈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 특별헌금인 약 4억 원을 취약계층을 비롯해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진, 미자립교회 등에 지원했다. 특히 교역자, 직원, 사회복지재단 직원 12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해진 의료 현장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