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의 제4주기 '보편적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91개국의 유엔 회원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UPR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91개국이 권고발언을 신청하며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반도본부장, 제네바에서 북한 핵·인권 문제 국제 협력 촉구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와의 회담 및 다양한 국가 대사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의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건이 북한의 핵 문제와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했다... 대북인권단체, 제네바서 北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첫 공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이 주민들의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2020년 12월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의 2022년 8월 개정본 전문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법은 일부가 파악된 적은 있었으나, 전문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세-제네바 신학 컨퍼런스' 열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 전현식 교수(연세ICONS 생태-문화 융복합 연구센터장)는 지난 2017년 6월 21-22일,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서 제네바대학교신학부와 공동으로 “연세-제네바 신학 컨퍼런스”(Yonsei-UNIGE Theological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 "다원성·정치성·근대성" 칼빈 제네바 목회의 특징 3가지
국제제자훈련원이 16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건강한 지역교회 섬기는 제자"란 주제로 '2016 CAL_NET 전국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을 개최했다.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는 "칼빈의 제네바 목회에서 배운다"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임 목사는 먼저 '다원성'을 이야기 했다. 종교개혁은 권력구주의 변화와 해체, 그리고 재편을 갖고 왔는데.. 남북, 제네바서 인권 설전
남북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격돌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 등에 따르면 북한 리수용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에 북한인권 조사 보고서의 기초가 됐던 핵심 증언이 거짓으로 판명됨으로써 인권이사회와 유엔총회 반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