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
    JMS 교주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또 기소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정명석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29일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명석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단 내 이른바 '신앙스타'로 불리는 여신도 8명을 상대로 총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질렀다...
  • 정명석(왼쪽).
    JMS 교주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관여 의혹… 경찰 간부 검찰 송치
    강 경감은 JMS에서 ‘주수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에 근무하면서 JMS 교단 관계자와 함께 정명석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진술 신뢰성을 낮추는 방법과 휴대전화 포렌식 검사에 대비하는 방법을 교단 측과 논의한 혐의가 제기된 상태다...
  • 정명석(왼쪽).
    검찰, 항소심서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가 여신도 성추행 및 준강간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받았다. 6일 대전고등법원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