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회 여성위원회와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청원했고, 헌법개정위원회와 임원회에 이첩됐다. 다음 정기총회에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예장 통합,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자에 대한 동성애 등 반대 입장 제출이 의무화 됐다.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둘째날이었던 25일 회무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의 신설이 결의됐다...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방향성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 감당”
미래목회포럼(미목)이 1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계속 잘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와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는 모두 연임돼, 2024년 11월까지 직무를 1년 더 수행하게 된다. 이동규 목사는 대표 취임인사를 .. NCCK, 오는 20일 제7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기독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모이는 이번 총회는 72회기 예결산(안)과 사업계획(안) 인준, 신임 임원 선임,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안건 등 안건 토의, 총회 선언문 채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합동⑪] ‘금권선거 방지 위한’ 선거법 개정안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통합⑧] 인터콥·몰몬교 등에 대한 이대위 보고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보고가 있었다. 이대위는 우선 인터콥선교회 이사장이 제출한 ‘지도 및 단체 규정 해지 요청 건’에 대해 “현재의 상태(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듯 사료된다”고 했다... 기장 전상건 신임 총회장 “ 개혁교회 신앙 전통 계승”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정회원 1,621명 중 556명과 안건위원 총 113명 중 87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기호 1번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