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김운용 교수
    [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⑧] ‘대회제 시행’ 연기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총대들은 대회제 시행을 연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107회 대회제시행연구위원회가 최종 보고를 했다...
  • 김의식 목사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⑦]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 채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가 채택됐다. 교단 사상 첫 채택이다. 이날 총회에서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지난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 중 하나인 성폭력 대응 관련 안건 ‘교회 성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⑥] 여성 사역자에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에게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이 허락됐다. 강도사는 강단에서 설교말씀을 전할 자격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다스리는 치리권 및 성례 집례권은 없다. 이 직분은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 김홍석 목사
    [고신②] 신임 총회장 김흥석 목사,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 선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오는 22일까지의 일정으로 19일 개회한 예장 고신 제73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목사 총대 260명과 장로 총대 258명 등 총 518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김흥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 직전 부총회장)가 찬성 434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 선출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이튿날인 19일 총회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 1,366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이종성 목사가 688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72표, 무효 6표로 투표자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
  • 제73회 고신총회
    [고신①] 제73회 총회 개회예배 “열심히 주님 섬기며 말씀 순종하자”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 12:11)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전우수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권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안양일심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통합③]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전체 총회대의원(총대) 1,500명 중 1,089명(목사 524명, 장로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특히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 단독 후보들인 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