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고퇴를 두드리고 있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선거제도 제비뽑기 폐지, 직선제 선택 이변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가 10년 이상을 시행해 온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직선제를 선택했다. 이번 직선제 선택은 제102회 총회의 이변 중의 하나로 기록되었다. 총회 회무 네째날 저녁 시간에 정치부 헌의안으로 상정된 위 안건에 대해 총회장은 총대들의 표결을 통해 다수가 직선제에 "가"표를 던지자 고퇴를 두드렸다...
  • 김상석 목사
    [9월 총회] 예장고신 신임 총회장에 김상석 목사
    예장고신 제67회 정기총회가 충남 천안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김상석 목사(부산 대양교회)와 김성복 목사(부산 연산중앙교회)가 각각 총회장과 부총회장으로 선출됐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막되었다. 동 총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익산 기쁨의교회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600여명의 총대들이 현재 개회예배를 드렸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막되었다. 동 총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익산 기쁨의교회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600여명의 총대들이 현재 개회예배를 드렸다...
  •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예장대신 2017 정기총회 개최…"섬김으로 행복한 총회"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성찬예식만 드려졌다.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인도로..
  • 예장합동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충현교회당 내부의 모습.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각 교단의 9월 성 총회(聖總會)에 바란다
    주요 교단의 9월 총회가 다가온다. 각 교단들은 지난 1년간 교단 안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교단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하는 총회(總會)를 맞게 되는 것이다. 또 새로운 일군을 선정(選定)하므로, 총회 안에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게 된다...
  • 한기총 제27-3차 실행위원회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 기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31일 정기총회에서 그대로 치뤄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26일 오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에서 후보 제외를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의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 제101회 예장합동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회의 석상 임원들의 모습.
    예장통합 총회 폐회…합동과 기장 등 각 교단 이슈 결론은?
    먼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29일 오후 폐회했다. 마지막날 관심을 모았던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보고가 있었고,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 때 특별사면 청원사항이 '폐지' 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보고는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
  •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본당의 모습.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충현교회당 내부.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김영우·정용환 모두 탈락
    예장합동 제101회 정기총회가 26일 충현교회당에서 시작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와 정용환 목사(목포시온성교회)가 모두 탈락하고, 새로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와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