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MET(Mission Explosion Team) 2023 ‘블레싱 전주’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국내 한 도시와 지역을 선정해 진행되는 ‘블레싱’ 사역은 2022년에는 ‘블레싱 제주’로 제주도를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대안학교 설립과 아동돌봄 교실 설명회’ 개최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감경철, 이철, 류영모, 배광식)는 오는 12일 전주 동은교회에서 ‘대안학교 설립과 아동돌봄 교실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1년 7월 14일 CTS기독교TV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부모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으로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다음세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본 설명회는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그동안 해오.. 전주시서 발의된 차별금지조례안 논란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하 차별금지조례안)이 발의됐다.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강력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조례안은 정의당 소속 서윤근 시의원이 지난 1일 발의했으며, 총 21명의 시의원들이 여기에 찬성했다. 이들 중에는 조례안을 다룰 소관 상임위인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도 5명(전체 8명)이.. “70살에도 기타 들고 찬양할 수 있길…”
쉽게 예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TV를 틀어도, 유튜브에도, 음반들도, 라디오에서도 누구나 쉽게 예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경험하며 삶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제물의 예배가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예배들 안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깊은 임재가 있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 20일, 전주 풍남문에서 '평화마을장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풍남문 광장에서 평화동 주민들의 마을문화시장 프로젝트인 '평화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마을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 열린다... 전주시 '6대 종교' 관광 성지로 만든다
순교의 핏자국이 선연하게 피어나는 전주, 구약성서 최초 번역지 전주가 종교관광의 새로운 성지로 조성된다. 전주시는 25일 송하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의를 열고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6대 종교의 역사·문화·정신·교육·의료·선교의 뿌리이자 종착역인 전주를 종교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국 종교의 중심지, 아름다운 순례길의 출발점이자 ..